경상대, 파생상품론, 파생상품론 과제 키코

목차

Ⅰ. ‘KIKO’ 란?
1. 개념
2. 키코의 예
3. 키코 관련주

Ⅱ. KIKO 사태
1. 키코 피해 사례
2. 키코 사태로 인한 기업과 은행의 대립구도

Ⅲ. KIKO와 환헤지

Ⅳ. 해결책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KIKO’ 란?
개념
키코(Knock in Knock out)란 주로 수출기업들이 환율이 떨어질 때 입는 손실을 피하게 해주며 은행과 기업이 서로 상하단을 약정한 환율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한 기업이 상단 환율로 달러를 팔 수 있게 하는 상품이다. 환율이 일정 범위 안에서 움직이면 미리 정한 환율(계약환율)에 달러를 팔 수 있어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환율이 미리 정한 범위보다 올라가면(knock in) 약정액의 한두 배를 그보다 낮은 계약 환율에 팔아야 해 손실이 커진다. 환율이 범위 이하로 떨어질 경우(knock out)에는 계약이 헤지된다.

<중 략>

분기별 재무제표와 파생상품 공시를 꼼꼼히 살펴본 뒤 환율 움직임과 연동해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기업들이 키코 피해를 줄이는 방법중 또 다른 하나는 계약에 대한 재구조화를 통해 만기를 재조정하거나 환율 구간대를 재설정하는것이다. 예를 들어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800만달러를 은행에 팔아야 하는 업체라면 기간을 늘려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80만달러씩 나눠 갚을 수 있도록 키코 계약을 변경하는 식이다. 또한 기존 환율 구간이 900~980원, 약정환율이 940원이었다면 환율구간을 980~1150원, 약정환율을 1080원으로 조정해 환손실 부담을 더는 방법도 있다.

참고 자료

이성철, 2040 경제학 스트레칭, 플루토북
http://www.esdsol.com/ ESD 솔루션
열린 종목검색 ‘솔론’
서울신문, 2010.08.31일자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2010.02.08 일자 관련기사
이데일리, 2010.10.07 일자 관련기사
윤재수, 주식 경제 상식사전, 길벗
우대성, 딜러옵션 실전투자와 환헤지 전략, 국일증권경제연구소
매일경제, 2008.09.18 일자 관련기사
한겨레, 2008.09.07 일자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