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Roman Forum의 시대적 배경과 상황

목차

1. Roman Forum
2. 시대적 배경
3. 역사적 상황
4. 트라야누스 황제
5. 트라야누스의 기념비
6. 기독교

본문내용

Roman Forum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로, 이탈리아 로마에 있다. 포로 로마노는 라틴어인 포룸 로마눔(Forum Romanum)의 이탈리어 발음이다.
포룸(Forum)이 형성되기 시작은 기원전 6세기 무렵이다. 우선 길이 포장되기 시작하였고, 흩어져있던 묘가 사라졌다. 또한 언덕뿐만 아니라 계곡에도 차츰차츰 집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이것을 건축한 사람은 로마인들이 아니라 에트루리아 인들이다.
시민들에게 기증하여 제국의 심장이었던 로마의 정치. 경제. 문화적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환심과 지지를 얻을 수 있었다. 시민들이 모이고 흩어지는 교통과 의사소통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시민활동뿐만 아니라 상업의 중심지이기도 했던 공화전 시대의 포룸. 소를 사고파는 포룸 보아리움, 돼지를 파는 포룸 수아리움 등 그런 것들로 구성되었는데, 기원전 5세기 중간부터 정육점 주인은 염소, 새끼 염소, 양등을 팔았다. 이 지역에서 로마인들은 돈을 빌릴 수도 있었고, 마음에 드는 창녀를 구할 수도 있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에서 활동했으며, 덥거나 추울때는 네 개의 본당 화중석이 설치되어있는 큰 건축물에서 하곤 했다. 바실리카식 공회당과 신전 법원에서 법정이나 정치적 집회가 열리곤 했다.

<중 략>

이탑은 단순한 승전탑이 아니라 장례 기념물이기도 하였다. 탑의 기단부 안에는 황제의 유해가 황금함에 담겨 보관되어 있다. 기록에는 어떤 이야기를 정하고 있으나 그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에는 매우 어렵다.
황제는 로마의 최고 사제, 폰티펙스 막시무스라는 직책에 걸맞게 머리를 베일로 감싸고 둥근 의식용 빵을 제대의 불꽃위에 올려놓는다. 그의 주변에는 수소, 숫양, 수퇘지를 전쟁의 신 마르스에게 바치며 수오베타우릴리아 라는 의식이 거행되고 있다. 이 중요한 예식은 부대를 정화시키고 로마신들의 도움을 받을 목적으로 대규모의 출정이 시작될때면 언제나 군대 주둔지의 방어벽을 바깥에서 행해졌다. 로마의 정치생활에서와 마찬가지로 행정관들은 군대의 정기적인 종교 예식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참고 자료

[네이버 cafe Total War] http://cafe.naver.com/praetorians.cafe
[네이버 cafe 선명한 사진을 위한 Dslr 카메라]
http://cafe.naver.com/realdsl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36468
로마사 논고 ( Machiavelli, Niccolo)
로마의 역사 ( Boriaud, Jean-Yues)
로마 전쟁 영웅사 (Goldsworthy, Adrian)
로마 혁명사 (Syme, Ron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