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답사] 전곡 선사박물관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3.12.23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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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설 계 : 아눅 르정드흐 & 니콜라 데마지에흐
위 치 :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 176-1
대지면적 : 72,599㎡
연 면 적 : 5350㎡
전시면적 : 1713㎡
건물규모 : 지하 1층, 지상 2층
구 조 : 철근콘크리트조, 철골조
외부마감 : 곡면 타공 스테인레스 스틸, 접합복층 유리
주요시설 :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실습실, 도서실, 강당, 사무실, 수장고, 카페테리아
‘전곡선사박물관 그리고 백남준 아트센터의 공통점은 국제 설계 공모를 통하여 이루어 졌다. 백남준 아트센터는 3학년 2학기 project1_Museum을 설계하면서 답사를 다녀왔는데, 국제 설계 공모를 통하여 당선이 되었지만 당선안과 현재 지어진 건물과는 외관상으로도 충분히 많은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아트센터의 공간이 좋다·나쁘다를 떠나서 건축가의 초기 컨셉과 의지를 확인할 수 없었다. 비록 공사비와,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피아노의 형태를 보고 실망을 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답사는 백남준 아트센터와는 다른 생각을 담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답사를 다녀왔다.’
전곡선사박물관은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 또는 ‘선사유적지로 통하는 문’으로 대지의 특성을 살리고 주변 환경이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을 받았다.
‘과거의 위성사진들을 살펴보면 박물관은 산의 구릉지를 최대한 배려하고 자연에 스며들도록 곡선을 사용한 모양이다. 3학년의 학기를 거의 끝낸 시점에서, 땅은 우리에게 건물의 형태를 이야기해준다. 과거 이 두 언덕의 level은 확인할 수 없었지만 떨어진 공모전 설계 계획안들을 보면 형태적으로 봤을 때 너무 과하지 않을까, 또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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