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의 공감을 읽고

목차

(1) 나를 발견하다.
(2) 나는 환상을 사랑하는 어린아이였다.
(3) 시기심이 나를 지치게 했다.
(4) 나르시시즘을 물리쳐라.
(5) 나는 내가 바꾼다.

본문내용

(1) 나를 발견하다.
“화를 내거나 참는 일이 불편합니다.“ “마음이 항상 불안 하고 긴장되어 있습니다.“
내 마음상태와 딱 들어맞는 말이다. 요즈음 이런상태의 마음이 계속되고 있었는데 내 마음을 들킨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던 글귀이다. 작가는 ‘천개의 공감’ 이라는 제목처럼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공감을 주려는 의도로 이책을 쓴것같다. 이책은 다른 책과는 다르게 문답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기에 편했으며, 책속의 등장인물이 마치 내 자신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책속에서 발견된 내 모습에 있어서 문제점과 상처, 그리고 해결방안과 상처를 치유해주는 편안한 힘을 느낄수 있었다.

(2) 나는 환상을 사랑하는 어린아이였다.
작가는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들에게 이런말을 자주 사용했다. “당신은 환상을 갖고 있다.”
그렇다. 나역시도 눈앞에 보이는 현실을 억지로 밀어내며 실체도 없는 환상을 사랑하고 있었다. 어려움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하기보다 내 마음속의 나만의 공간으로 도망을 가버리곤 했었다. 작가는 환상을 갖고 있는 어린아이같은 사람들에게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