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第十六回
- 최초 등록일
- 2013.12.24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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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第十六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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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十六回 周德威力救存孝
제십육회 주덕위력구존효
잔당오대사연의 16회 주덕위가 힘써 이존효를 구제하다.
話說晉王遣人打聽, 黃巢差總管葛從周領兵四十八萬, 在黃河西岸安營。
화설진왕견인타청 황소차총관갈종주령병사십팔만 재황하서안안영
安营 [ān//yíng]:막사를 치고 주둔하다
각설하고 진왕은 사람을 보내 탐지해 들어보니 황소가 총관인 갈종주을 보내 병사 48만을 인솔하고 황하서쪽가에서 주둔한다고 했다.
晉王卽令起營, 四十五萬番漢兵, 二十七鎭諸侯人馬, 徑近黃河。
진왕즉령기영 사십오만번한병 이십칠진제후인마 경근황하
진왕은 곧 군영을 출발하게 하니 45만의 번한병과 27진의 제후의 군인과 말이 곧장 황하근처에 갔다.
周德威曰:“大王人馬, 可在東岸安營, 遣兵過黃河交戰。”
주덕위왈 대왕인마 가재동안안영 견병과황하교전
주덕위가 말했다. “대왕의 군인과 말은 동쪽 언덕에서 군영을 세우며 병사를 보내 황하를 건너 교전해야 합니다.”
晉王說:“周德威與李存孝領五百錦衣人, 保吾看黃河一遭。”
진왕설 주덕위여이존효령오백금의인 보오간황하일조
진왕이 말했다. “주덕위와 이존효는 5백명의 비단옷을 입은 사람을 거느리고 내가 황하에서 한번 만나길 보장하라.”
衆軍得令, 不移時, 卽到黃河岸邊。
중군득령 불이시 즉도황하안변
得令 [délìng]:명령을 받다
여러 군사가 명령을 따라 얼마 안되어 황하강가 주변에 도달했다.
晉王擧目看那黃河, 水勢凶惡。
진왕거목간나황하 수세흉악
진왕이 눈을 들어 황하를 보니 물의 기세가 흉악했다.
有詩爲證:遙望黃河混渺茫, 崑崙氣脈發來長。
유시위증 요망황하혼묘망 곤륜기맥발래장
渺茫 [miǎománg]:1) 까마득하다 2) 막연하다 3) 막막하다
시로 다음과 같이 증명한다. 멀리 황하의 혼돈의 까마득함이 보이니 곤륜산의 기맥이 와서 길다.
古言斯水從天降, 巨浪洪濤過太行。
고언사수종천강 거랑홍도과태행
고대 사람의 말에 이 물이 하늘로부터 내려온다고 하니 큰 파도는 태행산을 지나온다.
逸狂詩云:憶昔鴻蒙判, 崑崙是祖山。
일광시운 억석홍몽판 곤륜시조산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