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툰과 베트남전쟁(영화 '플래툰'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3.12.24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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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플래툰’의 줄거리
2. 올리버 스톤의 베트남전
3. 베트남전쟁의 배경
4. 베트남전쟁의 원인
5. 베트남전쟁의 성격
6. 영화 ‘플래툰’이 주는 의미
7. 총평
본문내용
영화 ‘플래툰’의 줄거리
주인공 크리스 테일러(찰리쉰)은 대학에 다니다가 자원에서 군에 입대했다. 막연한 사명감을 가지고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캄보디아 국경지대에 있는 제25 보병대 브라보 중대에 배속된다. 처음에는 베트남의 정글에 적응하느라 고생하지만 라이어스 중사(윌렘데포)의 인간적인 배려와 전우애를 통해 멋진 군인으로 변모해 간다. 라이어스와 정반대의 성격을 갖고 있는 반스중사(톰베린저)는 역전의 용사이자 베트남 군인에겐 무자비한 악마 같은 전쟁광이다. 이 둘은 중대의 가장 용감한 분대장이라는 공통점 말고는 극도의 갈등양상을 보인다. 수색 작전중, 부대원들이 부비트랩으로 죽고... 인근 부락을 수색하던 반스는 베트남 민간인을 죽이고 어린 아이의 머리에 까지 총구를 겨눈다. 이를 본 라이어스는 반스와 주먹다툼을 하고 결국 부대원들은 이 둘을 중심으로 양분된다. 그러던 중 다른 수색작전에서 베트남 군의 포위에 걸려든 브라보 중대는 후퇴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혼란을 틈타 반스는 라이어스를 쏘고, 부대원들에게는 라이어스가 베트남 군인에게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라이어스는 총상을 입은 채로 적장에서 도망치고 있었고, 그 모습을 헬기에서 본 테일러는 반스가 라이어스에게 총을 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테일러는 반스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지만 반스의 카리스마에 눌려 참을 수밖에 없다. 전쟁의 긴장과 고통 속에 부하들의 사기도 떨어지고, 브라보 중대는 결국 베트남군의 총공세를 받게 된다. 브라보 중대의 지휘관은 아군의 폭격기를 이용하여 자폭작전을 감행하고 테일러는 공중폭격의 폐허 속에서 살아남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