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으로 기억되는 전광수 커피하우스 광고 제안

목차

I. 서론
1. 선정이유
2. 브랜드 현황

II. 본론
1. 브랜드 분석
- SWOT 분석, STP, 4P
2. 경쟁사 분석
3. 광고전략 제안
4. 광고 개요
5. 스토리보드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0. 선정이유
최근 해외여행, 평생교육원 취미 강좌 등을 통해 여러 종류의 커피가 알려지며 보다 ‘특별한’ 커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의 입맛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짐에 따라 이 수요를 만족시킬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한국에는 무수히 많은 커피전문점이 존재하지만 정작 이들을 충족시킬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전광수 커피하우스’는 기존의 커피전문점과는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드립커피라는 차별화된 메뉴와 공인된 커피장인이 직접 커피를 만든다는 특징은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다. 하지만 드립커피는 고급커피라는 인식이 기존부터 존재했기 때문에 전광수 커피하우스는 커피를 가볍게 즐기는 소비자에게 일종의 장벽을 만들 수 있다. 더불어 전광수라는 사람 자체의 인지도 역시 높지 않기 때문에 대다수의 소비자에게 전광수 커피하우스는 특별할 것 없는 커피전문점 중 하나일 뿐이다. 따라서 본 보고서를 통해 우리는 전광수 커피하우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광고를 제작해 소비자가 드립커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동시에 이 광고를 통해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알리고자 한다. 2. 브랜드 현황
1) CEO 전광수 소개
전광수 커피하우스 브랜드의 CEO인 전광수 대표는 18년 전 중외제약 영업사원으로 일하다 커피의 매력에 빠져 커피 공정무역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의 선라이즈 커피공장으로 연수를 떠났다. 엘살바도르 출신의 사장으로부터 교육을 받으며 핸드 로스팅(생두를 볶는 것)의 묘미를 깨치고 세계 커피농장의 열악한 실정을 알게된 후 전광수 대표는 한국에 귀국하여 커피공장과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의 커피인생이 처음부터 잘 풀린 것은 아니었다. 처음 4년 동안은 커피아카데미 임대료도 못 낼만큼 사정이 좋지 않아 부수입을 위해 전광수 커피하우스 명동점을 오픈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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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년 20여명 초청 ‘바리스타’ 체험 행사>, 《법률신문》, 2013.11.04 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79643
<서울시, 전광수커피와 함께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함께걸음》, 2012.05.23
http://www.cowal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98
<스타벅스에 ‘맞짱’뜨는 토종 커피점>, 《쿠키뉴스》, 2006.07.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43&aid=0000033825
<[인터뷰] 전광수 아카데미 대표>, 《서울경제》, 2011.09.27.
http://economy.hankooki.com/1page/people/201109/e20110927171802118530
<전광수 커피하우스(명동 본점)>, 《메뉴판》
http://www.menupan.com/restaurant/onepage.asp?acode=D102353
<전광수커피하우스 명동 본점의 매력>, 《시사inlive》, 2011.06.25.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89
<‘커피 명인’ 전광수 대표가 말하는 커피이야기>, 《중앙일보》, 2012.12.04.http://artid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07067&cloc=olink
<[tasty times] 맛과 향이 좋은 블렌드커피가 있는 명동 ‘전광수커피하우스’> 《스포츠서울》, 2010.08.27. http://news.sportsseoul.com/read/emotion/87008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