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위에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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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록하는 것은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진다", "목표를 기록으로 남기면 구체적인 결과가 다가온다.", "쓴다는 것은 기록에 관한 것이 아니고 바로 삶에 관한 메시지이다.", "좋은 일은 일어나게 마련이다." 이러한 말들이 이 책의 철학이며 핵심이다. 매우 간단하고 명료하다. 종이에 목표를 기록하거나 간절히 원하는 것을 기록하면 이루어진다는 주장이 많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사례들을 보여주며 신뢰성을 높이고 있으며 현재 우리도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이와 같은 말을 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한번씩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자신의 꿈과 희망을 적는 행위는 모든 일이 잘될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선포하는 것과 같다는 심리적인 효과뿐 아니라 과학적 근거로는 기록은 두뇌를 움직인다는 것인데 종이에 기록하는 것은 두뇌의 일부분인 망상 활성화 시스템을 자극하고 뇌의 그 특별한 시스템이 당신을 도와 목표를 이루게 하기 때문이다. 목표를 기록하는 일은 특정한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레이더를 의식 속에 설치하는 일이다. 저자는 기록의 중요성, 아니 기록을 하면 모든 일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이 책을 통하여 강조하고 있으며 그 확신에 대한 믿음의 결과를 구체적인 실제 사례를 통하여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쓰는 방법과 요령 등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다.
기록은 꿈을 실현 시켜 주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불확실한 목표도 아주 큰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삶의 기적은 작은 노트에서부터 시작이 되며 글을 쓰는 것은 근심을 묶어두는 역할도 한다. 이 책에는 꿈을 실현시키는 기록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글을 쓰는 것이 해답을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목표를 크게 가지라는 말을 하고 있다. 어떠한 것을 하기 전에 우선 기록을 하여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달성해 가는 중간 중간에 글을 쓰면서 잘못된 것은 고치고, 습관적인 기록 생활을 해 나간다면 목표에 근접하게 될 것이다. 목표를 적을 때 길게 쓸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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