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고대 소설 시공안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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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고대 소설 시공안 1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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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간견 요찰방진정 규성 이위소사부 아금담대 차문일성 의아상래 차내선지 부지용차등물하고 기불판회 혹시청객마
공연이 보니 진정을 관찰하고 소리쳤다. “두분 어리신 사부님은 저희는 지금 담대하게 한 소리를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생각에 이곳은 좋은 곳입니다. 이런 등의 물건이 어디에 쓸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준비를 못하니 혹시 손님을 청하기 위해서입니까?”
小和尙見問，就望着大沙彌連忙扭嘴。
소화상견문 취망착대사미연망노취
努의 원문은 扭(묶을 뉴{유}; ⼿-총7획; niǔ)이다.
努嘴 [nǔzuǐ] :입짓하다. (화가 나서) 입을 삐죽거리다. 입을 삐죽 내밀다.이다.
어린 화상이 질문을 듣고 큰 사미를 보고 바삐 입을 삐죽거렸다.
小沙彌方交十二歲，那知好歹，先就嘴快說：“窮大哥聽我細細說來，千萬外面勿要告訴別人！我家師, 眞眞利害，手使單刀，有飛簷走壁之能，結交天下英雄，江湖弟兄。今日治東請客，故買雞肉。還有一言，我們廟內缺少燒火之人，二位願意，豈不是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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嘴快 [zuǐkuài]:입이 싸다[가볍다]. 생각 없이 말하다. =嘴松(zuǐsōng).
當(당할 당; ⽥-총13획; dāng,dàng)의 원문은 治(다스릴 치; ⽔-총8획; zhì)이다.
愿意 [yuàn‧yi]:1) 희망하다 2) …하기를 바라다 3) 동의하다
어린 사미는 바로 12세로 좋고 나쁨을 어찌 할겠는가? 먼저 말을 빨리 했다. “곤궁한 형님들은 내 자세한 말을 들어보시오. 천만번 밖에 타인에게 말하지 마시오! 우리 사부님 진이해는 손으로 단도를 사용함이 처마를 날고 벽을 달리는 능력이 있으니 천하의 영웅과 강호형제와 교제를 맺습니다. 오늘 동쪽에 손님을 청하므로 닭고기를 샀습니다. 다시 하 말이 있으니 우리 사당안에 불피울 사람이 부족하니 두분의 뜻이 어찌 좋지 않겠습니까?”
二差聽了此言，正中機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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