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신경마비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3.12.26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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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원인과 병태생리
2.증상과 징후
3.진단검사
4.치료와 간호
본문내용
1.원인과 병태생리
안면 신경마비는 얼굴근육을 지배하는 7번 뇌신경의 운동가지가 영향을 받아 마비가 초래되는 가장 흔한 신경장애이다.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13~34명이며, 20~40세 연령층에 가장 일반적이고, 연령의 증가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하고 임신 중인 여성에서 호발 한다.
원인이 분명하지는 않지만 혈관성 허혈, 단수포진이나 대상포진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 자가면역질환 등과 관련이 있으며, 안면에 일측성의 마비가 발생한다.
안면 신경마비는 말초형, 핵형, 중추형의 3가지 형태로 구분한다. 중추형은 상부운동신경원 마비 또는 부전마비의 결과로, 말초형은 안면신경 기능부전이나 차단으로 나타나며 외적 병변으로는 흔히 직접 외상이나 이하선염, 두 개낸 출혈, 두개골절, 종양, 유양돌기염, 유양돌기수술 등에 의해 올 수 있다. 대부분 병의 경과가 좋아 발병 6개월에 85%가 회복되고, 15%의 환자는 얼굴 근육에 비대칭적인 움직임이 지속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