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디자인의 구성 요소

목차

1. 바닥
2. 천장
3. 벽
4. 기둥
5. 창문
6. 문

본문내용

실내디자인의 구성 요소

실내공간은 기본적으로 벽, 바닥, 천장과 출입구인 문, 창문, 구조적이거나 장식적인 목적의 기둥 및 보 그리고 공간과 공간을 연결시키는 통로로 구성된다.

가. 실내 기본요소

1. 바닥
- 인간의 시각적, 촉각적 요소와 관련이 깊은 실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
- 공간 전체의 디자인에 영향을 미침
- 가구를 놓거나 배치하기 위한 기준면 제공
- 바닥은 실제공간을 형성하는 요소들 중에서 가장 마모성이 강하므로 유지관리와 교체가 쉬워짐

a. 바닥의 성격
- 공간의 수평적 요소 - 바닥의 고저차에 의해 영역구분이 가능
- 바닥의 고저차가 없는 경우: 바닥의 색, 질감, 마감 재료로 변화를 주거나 다른 면 보다 강조할 수 있음
- 높거나 낮게 된 바닥 모서리: 형태, 색, 질감, 마감 재료를 다르게 하여 시각적으로 명확 하게 함

b. 바닥재료
- 안전성, 견고성, 내구성, 유지관리를 고려하여 선택
- 목재 : 자연적인 아름다움, 따뜻하고 영구적, 온습도에 의해 변형 가능 바닥 난방-열에 의한 변형방지를 위한 특수 처리된 나무 사용
- 석재 : 견고하고 영구적, 소음, 차가운 느낌
- 콘크리트 계 : 바닥의 기초적인 구조재로 사용. 마모되기 쉽고 오염이 잘됨
- 타일 : 내마모성이 크고 물에 강함. 관리상 편리. 촉감이 차고 딱딱함. 타일의 색, 형태가 다양하여 다양한 패턴을 만들 수 있음. 습기가 많고 더러움이 잘 타는 곳에 주로 사용. 바닥타일은 두께가 두껍고, 강도가 강하고, 미끄럼 방지가 필요.
- 코르크 타일 : 천연수지가 액화될 정도의 압력과 열을 가하여 코르크 파편을 타일 형 태로 만든 것. 탄력성이 좋고 따뜻한 느낌의 천연재료. 촉감이 좋고 시각적으로 부드러운 바닥재임. 절연성, 단열성이 좋음, 마모성이 크고 흡수성이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