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플라톤의 상기설을 바탕으로 ' 발 앞에 등불을 놓아주는 교사'의 역할에 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3.12.26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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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철학 리포트로 제출한 자료입니다.
플라톤의 상기설을 바탕으로 '발 앞에 등불을 놓아주는 교사'의 역할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였습니다.
플라톤의 상기설에 관해서 간략하면서 핵심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교사의 진정한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고,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사, 가르침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관련 과목의 리포트를 작성할 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플라톤의 상기설에 대하여
1) 상기설이란?
2)『메논』에서 소크라테스와 노예 소년과의 대화
2. ‘발 앞에 등불을 놓아주는 교사’의 역할에 대한 나의 견해
1) 진정한 가르침이란?
2) 바람직한 교사의 역할
3) 질문의 중요성
4) 배움에 임하는 태도
본문내용
1) 상기설이란?
플라톤의 진리 인식에 대한 학설. 그에 의하면 진리는 사고에 의해 이해되어지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영혼이 지상의 생활을 하기 전에 자유로운 영혼에 주어져 있으며, 그것이 지상 생활에서의 감상에 의해 감추어지게 되었을 뿐이고, 따라서 우리는 유사한 것을 통한 연상을 이용하며 이미 주어진 진리를 상기(그리스어 anamnesis)할 뿐이라는 설이다.
- 플라톤은 상기설(想起說, anamnesis)을 주장한다.
- 플라톤이 상기설을 주장하는 근거: 인간은 이데아세계에서 lethe강(일명, 망각의 강)을
건너오면서(또는 lethe강의 물을 마심으로서) 육화되고 육화하는 과정에서 이데아를 망각
하였기에 이성을 통해 이데아를 회상하면 이데아를 다시금 인식할 수 있다.
상기의 과정에 플라톤을 대화술을 요구한다.
- 이에 상응하여 플라톤은 두 가지 지식을 구분한다: 인식(episteme)와 억견(doxa)
2)『메논』에서 소크라테스와 노예 소년과의 대화
소크라테스와 노예소년과의 대화를 통해 상기설의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대화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보았다. 내용이 조금 많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만 추려서 제시하였다. 각 대화내용에서 중요한 부분을 내 나름대로 분석해 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