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혹은 인터넷 매체에 보도된 사회복지에 관한 기사 3가지를 검색하고 본인의 의견을 제출

소개글

기사 내용 /기사선택이유/ 기사에 대한 본인의 의견 / 각 기사별 A4 1장이상 작성

노인정책 관련 기사들입니다.

목차

1. 경향 신문, 서울 독거노인 10명 중 7명이 여성
2. SBS 뉴스, [취재파일] 독거노인 "함께 먹고 자니 살맛 나요"
3. 중앙일보, 외로운 노년 … 65세 이상 셋 중 1명 홀로 산다

본문내용

(1) 기사선택 이유
독거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일반전체노인보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경제적 측면에서 취약 할 수 있는 고위험집단에 속한다. 그리고 특정 성(性)이나 인구집단과 연결되어 고착화 되어가는 실정으로 여성독거노인이 취약 하다고 판단된다.
독거노인은 주로 여성이며, 70세에서 85세까지의 연령, 무학이나 초등학교의 교육수준, 사별의 혼인상태를 보인다. 여성독거노인은 76 ~ 80세기간 중에는 1/3이 1인가구로 혼자 살다가 90세 이상 고령이 되면 가족과 재결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 기사에 대한 본인의 의견

독거노인은 전체 노인복지정책의 틀 속에서 지원되다가 2007년부터 독자적인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신설된 노인복지법 제27조의 2를 통해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한 지원에 관한 조항을 근거로 하여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사회문제(예: 빈곤, 만성질환, 낙상사고, 독고사, 우울증, 자살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중 략>

노인들은 이곳에서 함께 살진 않지만 건강관리 상담이나 요가, 웃음치료 등의 여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점심을 먹으며 서로 교류한다. 복지사가 상주하고 있고 보건소에서 파견도 나오는 등 평소 정기적인 건강진단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독거노인의 경우는 친척들보다 오히려 가까운 거리의 이웃이나 친구와 훨씬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여성에게 있어서 친구관계는 가족 외에 자신만의 지지기반이 있다는 점에서 단독가족 생활의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을 공유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다.
비영리조직인 콜렉티브하우징 등이 주도하는 '콜렉티브 하우스'(공동체주택) 운동도 주목받는 대안 중 하나다. 독거노인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독신, 혹은 편부모 가구 등이 임대주택단지에 모여 살며 주기적으로 식사를 함께 하는 등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