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第二十三回
- 최초 등록일
- 2013.12.30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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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第二十三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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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을 돌려 창을 들고 곧장 주온을 찌르려고 하나 딱다기가 울리는 곳에서 사방에서 여러 화살이 일제히 발사되니 안경사는 창구멍의 통증을 참기 어려워 부득불 스스로 말위에서 목을 베었다.
後來史官有詩贊云:血染征袍半幅紅, 敬思猶自與爭鋒.
후래사관유시찬운 혈염정포반폭홍 경사유자여쟁봉
爭鋒: 1. 적과 창검으로 싸워 다툼. 2. 서로 선봉을 다툼
征袍 : 추운 전쟁터에서 입는 솜옷, 군관 군복와 戎衣
후대 사관이 시로 찬미하여 말했다. 피로 물든 정벌전포는 반폭이 피로 붉고 사경사는 스스로 선봉을 다투어 싸운다.
汴梁沖陣身遭厄, 自刎咸稱死盡忠。
변량충진신조액 자문함칭사진충
변량에 적진에 충돌해가 몸이 곤액을 당하니 스스로 목을 베 죽으니 모두 죽는데 충성을 다했다고 한다.
又有詩云:再三力勸晉王逃, 不顧金槍血染袍.
우유시운 재삼력권진왕도 불고금창혈염포
또 시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두세번 힘주어 진왕의 도피를 권하니 금창상으로 피로 전포를 물들임을 돌아보지 않았다.
賈馥令名垂漢代, 將軍今日譽尤高。
가복령명수만대 장군금일예우고
가복이 좋은 명성을 한 대에 날리니 장군은 오늘 명예가 더욱 높다.
*賈馥:後唐의 鴻臚少卿으로 재직하다가 사직하고 고향인 鎭州에 돌아가 학문에 정진하며 후학을 지도하였다. 사람들이 그를 진주선비중의 으뜸이라고 존경했다.
晉王見史敬思自刎身亡, 放馬逃生。
진왕견사경사자문신망 방마도생
진왕은 사경사 자신이 목베어 죽음을 보고 말을 놓아 도망갔다.
比及天晚, 朱溫掣刀, 招轉人馬大至。
비급천만 주온체도 초전인마대지
날이 어두워지니 주온이 칼을 들고 군인과 말을 불러들여 크게 이르렀다.
晉王親自兜弓, 連射一十二箭, 正中一十二將, 翻鞍落馬而死。
진왕친자도궁 연사일십이전 정중일십이장 번안락마이사
진왕이 친히 활을 잡고 연달아 12개 화살을 쏘니 바로 12명 장수에 맞아 안장이 뒤집혀 낙마해 죽었다.
晉王再去取箭, 袋內已自無了。
진왕재거취전 대내이자무료
진왕은 다시 화살을 취하러 가니 주머니 안에 이미 없었다.
朱溫追急, 晉王仰天大歎曰:“吾今老邁, 死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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