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바이러스 간호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13.12.3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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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1.문헌고찰
2.정상 신생아 사정
Ⅱ.본론
1.간호사정
2.간호과정
Ⅲ.결론
1. 느낀점
2. 출처
본문내용
Ⅰ.서론
1.문헌고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WHO에서는 로타 바이러스 장염을 ‘가장 먼저 퇴치해야 할 전염병’으로 지정했다고 한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매년 5세 이하의 소아 1억 2500만명이 감염되고 있으며, 위생 상태가 좋은 미국 같은 나라에서도 매년 100만명 이상의 소아가 로타 바이러스로 인해 어린이들의 심한 설사를 일으킨다고 보고되어 있다.
즉, 5세 이상의 영유아의 대부분이 한번 정도는 감염된다고 보여, 그만큼 흔한 병이고 위생환경이나 사회경제적 수준에 크게 상관없이 선진국과 후진국의 로타 바이러스 질환 발생률은 비슷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어른과 달리 여유아의 질병은 짐작만으로 알아채기가 쉽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한 경우 탈수로 인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때문에 로타 바이러스 장염으로 입원하는 아동에게 질병에 따른 적절한 간호를 수행하고 합병증을 최소한으로 예방하기 위해 연구를 하고자 한다.
◆정의(Rotavirus gastroenteritis)
-로타 바이러스에 의한 현성 감염으로 대변-입으로 감염되는 것이 주요 전파 경로이며 약 24~72시간의 잠복기를 가진다. 구토와 발열, 피가 섞이지 않은 물 설사를 초래하여 탈수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이다. 주로 영유아나 아동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나 노인 병동 등에서 집단발병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성인에서 는 여행자 설사증이나 에이즈 설사증의 원인이기도 하다.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을 불문하고, 설사증으로 입원하는 5세 이하 소아의 1/3정도는 로타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다. 태어난 지 1개월이 안 된 영아 감염의 약 1/3에서는 설사를 보이나 2/3에서는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6개월~2세의 유아들에게서의 발생률이 가장 높고, 2~3세까지는 모두 감염된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총론 - 김영혜 외, 현문사
아동간호학 총론 - 김미예 외,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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