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평요전 第五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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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평요전 第五回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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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휴착등 화미아상루거료
노파는 등을 가지고 호미아와 함께 누각을 올라갔다.道士在房中暗想道：「天生這般好女子，若肯嫁我時，情願還俗。」
도사재방중암상도 천생저반호여자 약긍가아시 정원환속
도사는 방안에서 몰래 생각했다. “하늘이 이런 좋은 여자를 내려주시니 만약 나에게 시집오려고 할 때 정말로 환속을 원한다.”
又想道：「這女子初時害羞，以後却熟幾分了。老天若肯再降幾日大雪，留得他多住些時，不怕他不上手. 明日料行不成，我且再陪些下情，着實釣他一釣，人心是肉做的，難道是鐵打的？這老娘又是個貧婆，瘸子只貪些酒食，都不是難處之事。」
우상도 저여자초시해수 이후각숙기분료 노천약긍재강기일대설 류득타다주사시 불파타불상수 명일료행불성 아차재배사하정 착실조타일조 인심시육주적 난도시철타적 저노낭우시개빈파 가자지탐사주식 도불시난처지사
几分 [jǐfēn] :1) 좀 2) 얼마간 3) 약간 幾jǐ,jī는 원문에는 없다.
*害羞 [hàixiū]: 부끄러워하다. 수줍어하다. 겸연쩍어하다. 쑥스러워하다. 창피스러워하다.
*上手 [shàngshǒu]:1. [명사] (도박·혹은 술좌석에서 어떤 사람의 바로) 앞 순서의 사람.
2. [동사] 시작하다. 착수하다.
3. [동사][방언] 손을 대다.
*下情 [xiàqíng] :1) 민정 2) 아랫사람들의 사정 3) 나의 마음
또 생각했다. “이런 여자는 초기에 부끄러워하다 뒤에 몇 번 익숙해진다. 하늘이 만약 다시 이런 큰 눈을 내려 그녀를 오래 머물게 하면 그녀를 손을 쓰지 못할까 두려워할 것은 없다. 내일 가려고 함이 성공하지 못하면 내가 다시 나의 마음을 가져가서 그녀를 한번 실제 낙어서 사람마음은 살이 만드니 철로 쳐서 만든다고 하기 어렵지 않는가? 이러 노파는 가난한 노파이며 절름발이는 단지 술과 음식을 탐하니 모두 어려운 일이 없다.”
那賈道士準準的想了一夜，眼縫也不曾合，這還不足爲奇，誰知那乜道也自癡心妄想，魂顚夢倒，分明是癩蝦蟆想着天鵝肉喫，怎能彀到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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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