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 사태에 대해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알바니아와 코소보의 역사적 배경
1) 알바니아의 역사
2) 코소보 역사
3) 세르비아 역사
4) 코소보에 대한 알바니아와 세르비아의 대립
2. 발칸반도의 분쟁의 원인
1) 언어
2) 종교
3) 인종
4) 문화
3. 코소보 사태
1) 코소보 사태의 전개과정
2) 코소보사태의 결과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냉전의 종식으로 세계대전의 위험성은 현저하게 감소하였지만, 각종 분규에 의한 분쟁의 여지는 더욱 많은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분쟁의 원인 중에서 민족(인종)과 종교에 의한 원인이 가장 두드러진다.
탈냉전 시기에 민족주의가 재등장하게 된 배경은 냉전체제에서의 민족주의는 국민-국가 이데올로기(1개 국가에는 1개의 국민)에 의해서 강제로 확정되어진 국경선내에 서로 다른 민족들을 ‘하나의 민족’으로 결집시키기 위해서 소수민족들을 억압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탈냉전과 함께 국경선의 개념이 약화되면서 소수민족들이 본래부터 갖고 있던 민족적인 욕구가 분출되면서 기존의 틀과 마찰을 일으키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구 유고 연방공화국이다. 구유고 연방공화국은 보스니아 내전과 코소보 사태를 통하여 탈냉전기의 민족주의 문제를 극명하게 보여 주었다.
이와 같은 분쟁의 씨앗인 세르비아의 패권주의적이고 우월주의적인 대세르비아주의는 다른 민족에 대한 억압과 탄압을 통해 자신들이 구유고연방의 지배자를 자처한데서 비롯되었다. 즉 다른 민족들의 민족감정을 자극하여 민족갈등을 일으킴으로써, 민족주의가 내전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였다. 그러므로 유고내전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민족주의이며, 그 민족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민족과 종교의 차이가 분쟁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성경 로마서에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 본문의 ‘일루리곤’이 오늘날 알바니아인과 세르비아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초대 기독교가 전파되었던 곳으로서 교회들이 생겨났던 이곳이 현재는 종교와 민족 그리고 영토로 인하여 민족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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