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관과 자녀관, 가족부양관

목차

1. 나의 결혼관
2. 자녀관
3. 가족 부양관

본문내용

1. 나의 결혼관
칼빈의 생애를 연구하면서 그의 결혼관을 접하게 되었다. 칼빈이 남긴 메모에는 다음과 같이 그의 결혼에 대한 견해가 나타나있었다. "내가 독신생활을 매우 싫어하리라고 여러분은 생각하겠지만 나 자신은 지금까지 아내를 취하여 본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결혼하게 될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만일 내가 결혼한다면 그것은 일상생활의 걱정거리들을 조금이라도 덜음으로써 내 일생을 주님께 바치기 위함일 것이다." 나는 칼빈의 결혼관에 어느 정도는 동의하기도 하고, 어느 부분은 동의하지 않기도 하다. 결혼은 내가 주님께 내 일생을 바칠 동반자를 구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결혼이 일상생활의 걱정거리들을 덜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조금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결혼이 일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택하는 일이니만큼 신중해야 할 것이다.
나의 결혼관 그 첫 번째로는 이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정말 맞지 않으면 이혼을 해야겠지만 이혼은 자녀에게 엄청난 악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이혼을 하지 않는 결혼이 중요하다. 이혼을 하지 않으려면 무조건 배우자에게 뭐라고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배우자에게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의 원인을 남에게 돌리지 않고 나에게 향하면 모든 갈등이 더 쉽게 해소가 된다. 그렇게 나는 최대한 내가 맞추어 가려고 노력을 해서 이혼을 하지 않는 결혼을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