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포트] 강신주의 감정수업 강신주 비평 독서감상문 서평 독후감

소개글

- 수필론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 강신주 님의 <강신주의 감정수업>을 읽고 난 후의 고찰 및 감상평 입니다.
- 우수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 개인의 창작물이니 부디 참고용으로 사용해 주세요.^^
- 이 자료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책에 대한 소개
2. 저자 소개 - 강신주는 누구?
3. 책에 대한 나의 감상

본문내용

1. 책에 대한 소개

이 책은 서양 철학자 스피노자가 그의 저서 ‘에티카’에서 설명한 인간이 가진 48가지의 감정을 기본 틀로 정하고 각 감정들의 예를 고전 문학의 주인공들을 통해서 보여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물론 각 감정별로 작가의 어드바이스도 잊지 않는다.
저자 강신주 박사는 말한다.
우리의 현실은 이성보다 감정에 좌우되는 존재라고 말이다.
하지만 나의 감정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 감정이 어떤 성격의 것인지 모를 때가 많다.
나의 선택은 올바른 감정에서 비롯된 것일까, 아니면 소심함 때문에 선택한 실수일까? ‘대담함’이란 감정은 용기와 동의어일까? 등등.
우리는 나도 모르는 감정에 이끌려 잘못된 판단을 할 때도 있다.
저자는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나의 감정을 분명히 파악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감정의 종류와 성격에 대해 인문학적인 성찰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앞서 말했듯 이 책은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스피노자가 정의한 48가지 감정을 바탕으로, 우리의 현실에 비추어 하나하나 세심하게 설명해 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년간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어드바이스를 그만의 시선으로 정제하여 담았다.

2. 저자 강신주는 누구?

저자인 강신주 박사는 1967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그는 본인이 배우고 익힌 철학이 보다 널리 대중들의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데 이롭게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강단에서 벗어나 대중 강연과 책을 통해 우리 시대의 인문학자가 되었다.
그는 새로운 철학적 소통과 사유로 모든 사람이 철학자인 세상을 꿈꾼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