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정신지체
- 최초 등록일
- 2014.01.07
- 최종 저작일
- 2013.09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정의 및 특성
2.진단기준 및 분류
3.원인
4.교육 및 지도
5.교수방법사례
6.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의: 18세(발달기 이전)이하의 발달기간동안에 평균 이하의 지적 지능을 가짐과 동시에 적응기술 영역에서 한계를 지닌 상태의 사람.
-18세 이전에 나타난다고 함은 발달기 이후에 뇌손상을 입어 지적 능력과 적응능력의 결함을 갖게 된 사람은 정신지체인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균이하의 지적 지능: 지능검사 결과 지능지수가 약 70~75이하인 경우
-적응기술: 의사소통기술, 자조기술, 가정생활기술, 사회성 기술, 지역사회 활용기술, 자기관리기술, 건강과 안전, 기능적 학업교과, 여가, 직업기술. 총 10가지로 이 중에서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영역에서 한계가 있을 때, 적응기술 영역에서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중 략>
-정신지체의 원인은 1차적으로 기질적 혹은 사회적, 심리적 또는 이 두 가지의 결합에 의해서 초래될 수도 있는데, 실제 임상에서 많은 진단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약30~40%는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못하고 있다.
(사회적 환경적 원인의 판별은 어려우나 상호작용하는 변인들이 많으며, (빈곤, 주거환경, 영양 공급 상태, 위생상태, 의학적 혜택의 결여 등) 다양한 환경이 아동의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첫째, 유전적인 요인으로, 염색체 이상과 유전적인 결함이 포함된다.
둘째, 출생 전 또는 주산기 요인으로, 모체의 만성 질환이나 감염, 태아 알코올 중독증 또는
모체의 물질 남용, 임신 합병증, 영아기 박테리아성 뇌염 등이 포함된다.
<중 략>
우선 정신지체 아동의 치료 및 교육은 아동의 개별적 수준에 따라서 프로그램 수준이 다르고, 가장 좋은 방법은 각 발달분야에 따라 일대일에 치료교육이 효과적이다. 가벼운 정신지체 아동의 경우는 초등학교 6학년 수준의 교육이 가능함으로 성격이나 정서적 문제가 없이 잘 치료가 이루어지면 스스로 자기를 돌볼 수 있고, 직업을 갖고 사회생활도 가능하다.
중간정도의 정신지체도 자기 스스로 먹고, 입고, 생활을 할 수 있는 초등학교 2학년 수중의 훈련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이소현·박은혜(2011).특수아동교육. 서울:학지사
마주리(2013). 장애아 보육. 경기:공동체
김향지(2001). 장애유아 부모상담의 특성 및 내용구성방안. 정신지체연구, 3
서대구 대동병원(http://www.maum75.co.kr/html/sub3_2_6.html)
정신지체 특수학교 _ 울산태연학교http://www.youtube.com/watch?v=bhV5rBOdYug(홈페이지 http://taeyoun.sc.kr/)
지적·지체장애 극복한 사례기사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0361607579304019
엔씨, ‘게임으로 지적 장애아동 치료한다’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