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수업이란 무엇인가 (Was ist guter Unterricht?)
- 최초 등록일
- 2014.01.08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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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힐베르트 마이어가 저자인 "좋은 수업이란 무엇인가? (Was ist guter Unterricht?)" 라는 책의 독후감입니다.
교직시간에 사용했던 것으로 교직 관련 레포트를 작성하시거나 책의 독후감을 원하시는 분들이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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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쓴 저자는 힐베르트 마이어로, 독일의 일반 교수학과 학교 교육학 분야에서 개혁적인 교육학의 선두 주자에 속한다. 이 책의 가장 좋은 부분은 이 책의 저자가 설명하는 것을 이해가 가기 쉽도록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이나 도표로 나타낸 점이 좋았고, 또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일이나 들었던 것들을 사례로 들어 설명해주기 때문에 이 저자가 주장하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어 좋았다. 그는 “좋은 수업은 민주적인 수업 문화의 틀 아래서, 교육 본연의 과제에 기초하여, 그리고 성공적인 학습 동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의미의 생성을 지향하면서, 모든 학생의 능력의 계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수업이다.”이라고 하였다. 이것을 토대로 저자는 좋은 수업의 10가지 특징을 제시한다. 이건은 단순히 교사와 학생들의 인격적 특성이나 행동과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어떤 수업이 좋은 수업이 되기 위해서 갖춰야 할 객관적인 특징들을 말한다. 바로 ①수업의 명료한 구조화, ②학습 몰두 시간의 높은 비율, ③학습 촉진적인 분위기, ④내용의 명료성, ⑤의미 생성적 의사소통, ⑥방법의 다양성, ⑦개별적인 촉진, ⑧지능적 연습, ⑨분명한 성취 기대, ⑩준비된 환경 등이 그것이다. ①수업의 명료한 구조화는 과정, 목적, 내용의 명료성을 말한다. ②학습 몰두 시간의 높은 비율은 훌륭한 시간 경영과 시간을 엄수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③학습 촉진적인 분위기는 상호 존경, 규칙의 준수, 책임 부여, 공정성과 배려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④내용의 명료성은 납득할 수 있는 과제를 설정하고 주제적 전개 과정의 합당성, 수업 결과의 명료하고 구속력 있는 정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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