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인스파이어드

소개글

'인스파이어드'에 대한 서평입니다.
'대박'을 터뜨리는 제품과 그렇지 못한 제품의 차이가 어디에서 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품관리자나 기획자가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이미 성숙한 시장에서 후발주자로써 이기는 제품을 내놓는 방법
2. 사용성 vs 미학
3. 기업용 제품의 성공 비결
4. 제품 관리자의 고민거리
5. 훌륭하고 쓸모있는 제품사양을 작성하기 위한 요구사항

본문내용

이미 성숙한 시장에서 후발주자로써 이기는 제품을 내놓는 방법

예1)구글이 검색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 많은 사람이 구글을 조롱했다. 이미 시장이 성숙했고 수십여 검색 엔진이 이미 위세를 떨치고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알타비스타, 인포시크, 스냅 등) 그들과 다른 점은 구글은 유용한 결과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구글은 시장을 재펺하기에 이르렀다.

예2)비슷한 예로 백여 가지가 넘는 MP3 플레이어가 시장에 넘쳐나고 있을 때 애플은 아이팟을 소개했다. 아이팟은 훨씬 더 나은 성능을 보였고 얼마 안 있어 시장을 재편했다.

방법1)목표 시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재 나와있는 제품들이 어떤 면에서 부족한지 적나라하게 파악한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제품의 사용성 테스트를 제일 먼저 손꼽을 수 있다. 우리 제품 뿐만 아니라 경쟁사의 제품도 함께 테스트해야 한다.

방법2)신기술은 미래가 아닌 현재에 비로소 가능해져야 한다. 관련 기술을 끊임없이 섭렵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고, 그 기술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도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그런 기술은 제품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수단이다.

=>제품 관리자는 감성적으로 호감이 가는것과 현재 가능한 것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제품 기회는 어느 곳에나 존재한다. 제품 기회를 낚아채기 위해서는 니즈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짜증을 유발하는 제품이 있는 한 누군가가 그것을 더 잘 만들기 위한 기회는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