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두꺼비 생태공원에 대해서/ 두꺼비 생태공원 견학 보고서/원흥이 방죽
- 최초 등록일
- 2014.01.09
- 최종 저작일
- 2013.10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원흥이 방죽이라고 불리는 청주시 산남동 두꺼비 생태공원에 대한 내용과 견학 후 방문 보고서를 쓴 레포트입니다.
A+자료로 완벽한 자료입니다.
목차
1. 2003년도부터 현재까지 원흥이방죽의 변화모습을 나타낸 사진들
2. 시계방향으로 아까시나무, 자귀나무, 모과나무, 조팝나무
3. 곤충 비오톱과 여러 수중식물들의 서식지가 되는 연못
4. 나뭇가지의 형상과 나팔관의 모양을 띠고 있는 사운드 트리
5. 오른쪽 작은 사진들은 왼쪽부터 두꺼비, 개구리, 맹꽁이, 도룡뇽
6. 두꺼비의 짝짓기와 산란과정
7. 청주지방법원의 공개공지로 두꺼비를 비롯한 양서파충류의 이동을 돕기 위해 만든 생태이동통로
본문내용
생태복원학 과제의 일환으로 청주시 산남동에 위치한 두꺼비 생태공원에 다녀왔다. 두꺼비 생태공원의 유래를 살펴보자면 원흥이 마을은 고려시대에 크게 번성하였던 원흥사가 인근 구룡산에 위치하였다는 추측으로부터 원흥이라는 지명이 유래한다고 한다. 구룡산으로부터 시작된 산남천의 상류부에 위치한 원흥이방죽은 습지 가운데 드물게 외래종의 공격을 피해 두꺼비가 알을 낳고 조류와 수생생물이 어울려 살아가는 생태계의 보물로 평가받고 있다. 2004년경 산남3택지개발지구 개발 당시 한국토지공사와 원흥이생명평화회의의 협약을 통해 원흥이방죽은 전국 최초의 두꺼비 생태공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2008년 원흥이 두꺼비 생태공원 조성이 완료되고 2009년 두꺼비생태문화관 개관으로 이 공원은 도심생태복원의 대표적인 사례지역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2003년도부터 현재까지 원흥이방죽의 변화모습을 나타낸 사진들>
전체적으로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지니던 푸르런 녹색의 원흥이방죽이 아파트등 신축건물이 개발되면서 자연과 인위적인면이 조화된 변천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보였던 것은 두꺼비와 같은 양서류보다 여러종류의 크고 작은 나무들과 연못, 늪등이 보였다. 그중에서도 처음으로 본 것은 아까시나무로서 이 나무는 나무가 거의 없던 1950년대에 우리나라 민등산에 심어져 산을 푸르게 가꿔준 고마운 나무라고 한다. 상큼한 꽃향기, 맛있는 꿀, 목재의 가구이용등 인간에게 매우 유용함을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 다음으로는 자귀나무를 보았는데 이는 밤이 되면 잎이 서로 닫히는데 자는 모습이 귀신같다고 하여 자귀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또한 생전 태어나서 처음 알게된 나무들도 있었는데 복자기나무와 들메나무가 바로 그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