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와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그리고 린 스타트업 관련 주요 사례와 시사점

소개글

이글에서는 우선 창업의 중요성과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의 개요 및 등장 배경 등에 대해 알아보고
린 스타트업의 3단계를 분석합니다.
또한 삼성전자 C-랩, 리디북스의 ‘스토리홀릭’ 등 린 스타트업 관련 주요 사례를 살펴본 후 시사점을 도출합니다.

린스타트업에 관한 많은 자료를 읽고 꼼꼼히 정리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창업의 중요성과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1. 창업의 중요성
2. 린 스타트업의 개념
3. 린 스타트업의 등장 배경
가. 신속한 제품 개발 환경의 조성 및 IT 자원의 보편화
나. 벤처 기업 환경의 불확실성 고조
4. 린 스타트업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

Ⅲ. 린 스타트업의 단계
1. 1단계 - 비전(Vision)
2. 2단계 - 조정(Streer)
3. 3단계 - 가속(Accelerate)
가. 일괄 처리(batch)
나. 성장(Grow)
다. 적응(Adapt)
라. 혁신(Innovate)

Ⅳ. 린 스타트업 관련 주요 사례
1. 삼성전자 C-랩
2. NHN의 캠프모바일
3. 리디북스의 ‘스토리홀릭’
4. 지빗과 가지스튜디오
5. 폴리커

Ⅴ. 시사점
1.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툴 제시
2. 조직의 환경에 맞는 적용 방안 고안

Ⅵ. 나오며

본문내용

창업은 경제의 혁신성과 유연성을 제고하고 고용 창출을 확대시켜 경제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에 경제 성장에 긍정적이다. 또한 창업은 요즘 박근혜 정부가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창조경제 구현에 중요한 요소인데 창의성과 기술 전문성을 갖춘 창조형 창업의 활성화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창업에 있어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타깃팅한 목표시장에 상품을 안착시키기 위해 목표 고객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만들어야 하며 이런 일련의 활동은 잘 짜여진 사업계획에 의해 승패가 달려있다. 과거에는 특히 그랬다. 예측 가능한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지만 지금은 그런 예측이 잘 통하지 않는다.
요즘의 창업은 본질상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높은 만큼, 재도전 환경이 열악할수록 창업을 꺼리는 게 당연하다. 이럴 때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에 눈을 돌려보자. 린 스타트업이란 ‘군더더기 없는 간소한 창업’을 말한다. 미국 벤처창업가 에릭 리스가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린 제조방식’을 벤치마킹해 개발한 창업 방법론이다. 린스타트업은 가설을 세우고 시제품을 빨리 만든 뒤 시장에서 고객 반응을 측정해 교훈을 얻는다. ‘만들기-측정-학습’이란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마치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생산 과정에서 끊임없이 현장 엔지니어의 작업 개선을 독려하는 것과 비슷하다. 즉, 처음부터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획기적 상품을 만들거나 대규모 점포를 개점하는 ‘그랜드 오픈’ 방식 대신, 소비자의 최소 요구만 만족시키는 시제품을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만들며 신규사업을 시작할 때 무조건적으로 열심히 노력만 하는 게 아니라 가치를 창출하는 부분에 노력을 집중하고, 불필요한 부분은 제외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참고 자료

린 스타트업 벤처 기업만의 전유물 아니다(전승우, LG Business Insight 2013. 11. 20.)
벤처부터 대기업까지 ‘린스타트업’… 한국 산업계 新화두로(동아일보 2013. 04. 09.)
창조경제의 성공 방정식, 린 스타트업(박유진 외, kt경제경영연구소, 2013.)
창조형 창업이 없다(유병규 외,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주평 통권 534호, 2013. 04. 12.)
The Lean startup(Eric Ries,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