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연 第一回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4.01.10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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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一回 女魁星北斗垂景象 老王母西池賜芳筵
제일회 여괴성북두수경상 노왕모서지사방연
경화연 1회 여인의 괴성의 북두칠성 첫째에서 현상을 드리우며 서왕모는 서못에서 꽃다운 연회를 하사하다.
*魁星:북두칠성 첫 번째 별인 천추, 북두칠성 앞 네별을 가리킴, 중국에서, 사람의 녹적(祿籍)이나 문장(文章)을 맡았다는 신(神). 과거 시험 등이 있는 해에 수험생들이 주로 신봉했던 신이다.
*王母 [wángmǔ]:1) 서왕모 2) 조모에 대한 존칭 3) 할머니
景象 [jǐngxiàng]:1) 현상 2) 상황 3) 광경
*西池:xī chí 意思是池名;瑤池的異稱;泛指西面的池塘
昔曹大家《女誡》云:“女有四行:一曰婦德, 二曰婦言, 三曰婦容, 四曰婦功。”
석조대가여계운 여유사행 일왈부덕 이왈부언 삼왈부용 사왈부공
예전에 조대가[반소]가 여계에서 말하길 여인에게는 네가지 행실이 있다. 첫째는 부인의 덕이며, 둘째는 부인의 말이며, 셋째는 부인의 용모이며, 넷째는 부인의 솜씨이다.
班昭:자(字) 혜반(惠班). 싼시성[陝西省] 셴양[咸陽] 출생. 조세숙(曹世叔)에게 출가하였으나 남편과는 일찍 사별하고 조대가(曹大家)라고 불렸다. 《한서(漢書)》의 편찬자 반고(班固)와 서역 경영에 활약한 무장 반초(班超)의 누이동생으로 박학다식한 그녀는 반고가 《한서》를 완성하지 못하고 죽자, 화제(和帝)의 명을 받고 그 일을 계승하여 《한서》 중의 8편 〈표(表)〉와 〈천문지(天文志)〉를 완성함으로써 《한서》 편찬을 완결하였다. 그 후 그녀는 궁중에 초빙되어 황후를 비롯한 여러 부인들의 교육을 담당하였으며, 또 그녀가 지어낸 《여계(女誡)》 7편의 저서는 정숙한 부녀의 도(道)를 논술(論述)한 것이다. 그 외의 저서로, 여행 체험에 의거하여 지어낸 《동정부(東征賦)》가 있고, 부(賦) ·송(頌) ·명(銘) ·뇌(誄) ·문(問) ·주(注) ·애사(哀辭) 등을 합하여 16편이 있다. (두산백과)
婦功 :①부인(婦人)의 공덕(功德)이나 공적(功績) ②집안에서 부녀자(婦女子)가 하는 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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