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역사] 일본의 주거

목차

일본의 역사적 특징
1) 선사시대
2) 고대
3) 중세
4) 근세
5) 근대
6) 현대

일본의 기후적 특징
1) 지세
2) 기후

일본의 지역
1) 홋카이도(北海道) 지방 (북해도)
2) 도호쿠(東北) 지방
3) 간토(關東) 지방
4) 츄부(中部) 지방
5) 긴키(近畿) 지방
6) 츄고쿠(中國) 지방
7) 시코쿠(四國) 지방
8) 규슈(九州) 지방

일본의 문화
1) 일본 문화의 특질
2) 일본인의 기질
3) 일본인의 생활 문화

본문내용

1. 일본의 역사적 특성
1) 선사시대
- 일본역사에서 약 1만 년 전에 시작되는 일본의 신석기시대를 조몬식 토기[繩文式土器]의 보급에서 연유하여 조몬[繩文]시대라고 부른다. 조몬 시대인은 수렵·어획 및 식용식물의 채집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은 이민족이 아니라 현대의 일본인의 조상이었다는 사실이 논쟁 끝에 인류학자들이 도달한 결론이다. 그러나 제작된 조몬식 토기에 현저한 지역차가 있는 점 등으로 미루어 전 국토에 걸친 집단을 구성할 만한 결합관계는 없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유적의 밀도로 보면 혼슈 중부 이동(以東)의 동북일본이 서남일본보다 그들의 생활무대로 적합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BC 3세기경 서남일본에 한반도에서 미작(米作)농업이 전래되어 야요이[彌生]시대가 시작되자 일본역사는 커다란 전환기를 맞게 된다. 야요이 시대인은 금속기를 사용하여 도검(刀劍) 등 무기 외에 동탁(銅鐸) 등 제기(祭器)를 제작하였다.

야요이 시대에는 조몬 시대와는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로 생산력의 발전속도가 빨라지고 움집[竪穴住居]에 바닥이 높은 곡물 저장창고가 있는 100호 이상으로 된 취락이 발달하였다. 아직 공동체적인 사회구성이긴 하면서도 족장(族長)이 존재하고 사유재산과 신분·계급의 제도가 싹트기 시작한 사실은 유물·유적 및 문헌으로써 추정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