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인성 폐렴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4.01.1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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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사례연구의 필요성
2. 문헌 고찰
Ⅱ. 본론
1. 대상자에 대한 개인적 정보
2. 의학적 정보
3. 간호과정(진단, 계획, 중재)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례연구의 필요성
내가 실습하고 있는 중환자실의 대다수의 환자들은 의식수준이 저하되어 구개반사나 기침반사가 억제된 환자이거나 위관영양을 하는 환자들이다. 이들은 모두 흡인성 폐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실제로 이들에게 이루어지는 간호중재들은 흡인성 폐렴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항생제의 발달로 치료가 가능해졌음에도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이 여전히 높아 감염 질환의 주요한 사망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이를 임상에서 적용하기 위해 사례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2. 문헌 고찰
폐렴(Pneumonia)
가. 원인
(1) 정상 방어기전의 손상
공기 여과, 흡입공기의 습화와 가온, 후두개 개폐, 기침 반사, 점액섬모 청결작용, IgA의 분비 및 폐포 대식세포의 방어 작용에 손상이 오면 폐렴이 발생한다.
(2) 유발 위험 요인에 노출되었을 때
① 의식 상태 저하 : 기침반사와 후두개 반사를 억제하여 흡입성 감염 발생
② 기관내 삽관 : 기침 반사 억제와 점액섬모방어기전 손상
<중 략>
염증은 간질강과 폐포, 세기관지에서 발생한다. 폐의 방어기전이 손상되어 원인균들이 하부기도 깊숙이 침입하여 염증이 발생한다.
병리소견은 4단계로 구분된다. 발병 초기(폐울혈기, 제1-2일)에는 감염에 대한 반응으로 폐포에 부종이 있는 시기로 폐포 내에 세균이 있고 다형핵 백혈구가 증가하고 적혈구의 삼출 등으로 액체성 삼출물이 있으며 모세혈관은 울혈된닫.
적색간변기(제2-4일)는 조기 경화시기라고도 한다. 이 시기가 되면 대엽은 건조하고 단단하며 붉은 과립상을 볼 수 있다. 흉막 표면에 섬유소가 부착되고 모세혈관의 울혈과 폐포내 섬유소성의 삼출액과 적혈구, 다형핵 백혈구를 볼 수 있다.
회색간변기(제4-8일)는 진행 경화기라고도 하며 이 시기의 대엽은 더 단단해지고 섬유소성 삼출물의 덩어리가 흉막 표면을 덮게 된다. 절단면은 건조하고 회백색의 과립상을 보인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수문사, 여섯째판 성인간호학Ⅰ, 이향련 외.
현문사, 개정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김강미자 외.
네이버 약학 지식사전(http://terms.naver.com/list.nhn?categoryId=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