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 경전철 수송수요 증대를 위한 11대 제안

소개글

2013 부산김해경전철 수송수요 증대 아이디어 응모작입니다.

목차

Ⅰ. 제목

Ⅱ. 제안내용
1. 제안배경
2. 세부 제안내용

본문내용

❍ 제 목 : 부산∙김해 경전철 수송수요 증대를 위한 11대 제안

❍ 제안내용
제안배경
“세금 먹는 하마 부산-김해경전철 노인우대시책 제대로 시행될까 관심”
“의정부 경전철 또 멈췄다.”
“적자투성이 김해 경전철, 부산, 김해시민 뿔났다.”
다음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운행하고 있는 경전철과 관련하여 각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기사의 제목이다. 이러한 자극적인 기사들은 경전철의 운행과정에서 불거진 부정확한 수요예측과 함께 경전철을 통한 수익창출이 생각처럼 쉽지 않음을 나타내는 사례로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가장 큰 문제점은 정확한 수요예측을 하지 못한 것에 있지만, 더 이상 책임소재를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이 오가는 것은 경전철을 위해서나 시민들을 위해서나 별다른 이익이 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동안 경전철에 대한 수요창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여 이에 대한 올바른 처방을 통해 시민의 혈세(血稅)부담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이용수요를 극대화하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라고 생각된다.

<중 략>

예컨대, 가야대 역에서 장신대 역으로 이동할 경우 현재는 카드 1200원, 현금 1300원의 요금을 내야 하지만, 위의 거리비례제에 따르면 이동하는 역의 수가 3개 이하이므로 1,100원(승차권1,200원)으로 소폭 부담이 줄어들며 반면, 가야대에서 김해시청까지의 운임은 현재 카드 1200원, 현금 1300원의 수준을 유지하며 가야대와 대사역간은 1,400원(현금 1,500원)으로 가야대와 사상역간은 현행 1,400원(현금 1,500원)에서 1500원(현금 1,600원)으로 조정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더불어, 궁극적으로는 부산도시철도와의 요금제 통합을 통해 서로 다른 요금체계로 인해 환승할인등이 불가능한 점등을 개선하여 통합요금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기대효과
1. 경전철을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동일 구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짧은 거리를 간 경우에도 동일한 요금을 내는 현행 요금체계는 다소 불합리한 측면이 있어 보인다.

참고 자료

창원일보, 2013. 8.13 기사.
한겨레신문, 2013. 11.5 기사.
연합뉴스, 2013. 5. 9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