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탄생 최초의 인간2

목차

1. 서론
2. 인류의 탄생 – 호모에릭투스
3. 루시(Lucy)
4. 법랑소주(琺瑯小柱)
5. 사면발니(Pubic lice)
6. 분자시계(Molecular Clock)
7. 섬 왜소증(Insular Dwarfism)

본문내용

인류는 분명 가장 똑똑한 동물이다. 하지만 우리의 조상이 유인원 이라는 점 역시 분명하다. 수 백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사는 유인원 이였다. 초기 침팬지의 모습이 어떻게 지금에 현세인류에 모습을 하게 되었을까? 아주 어려운 질문 이지만 답은 존재한다. 인간다운 인간으로 넘어오는
문턱 즈음에 위치하는 우리 조상 호모에릭투스가 있다

호모에릭투스는 뇌가 조금 작고 턱이 크긴 하지만, 우리와 닮은 점이 많다. 우리와 닮은 그 존재는 약 200만년전에 살았다. 그들은 인류의 중요한 특징 대부분을 가진 이정표 적인 존재였다. 호모에릭투스는 최초로 아프리카대륙을 떠났고, 불을 피웠으며, 사냥을 했다. 호모에릭투스는 도구에 사용법을 분석할 줄 알았고 크고 위험한 동물을 안전하게 사냥하는 법을 찾아내었다. 호모에릭투스는 인간의 의미를 개척했고 다른 대륙들로 이주해 뿌리를 내렸으며 최초의 인간 사회를 창조해 냈다. 그들은 서로의 생각에 대해서 신경을 쓰기 시작했으며 타인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신경 쓰게 되었다.
<인류의 탄생 – 호모에릭투스>
동아프리카 대 지구대 지금으로부터 200만 년 전 평온과 계곡은 신비한 사건이 일어난다. 진정한 인류라고 부를 수 있는 인류의 조상이 탄생한 것이다. 인류학적 증거는 이들이 우리와 아주 유사했음을 보여준다. 세계를 돌아다니고, 도구를 만들고, 사냥을 하고, 불을 피우고, 최초의 사회를 만든 것이다. 하지만 이런 특성을 가진 존재는 현생일류 호모사피엔스가 아니었다. 현생일류의 조상은 몇 백만 년이나 앞선 시기에 출현했다. 기록으로 남은 인류역사를 돌아봤을 때 오천 년 전 이집트에 살던 사람들은 피라미드를 쌓았다. 두 배에 시간을 거슬러 오른 만년 전 사람들은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다시 두 배의 시간을 거슬러 오르는 이 만년 천 사냥꾼 들은 동굴 벽에 멋진 그림을 그렸다. 거기서 예순 배가 넘은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간 백 삼식만 년 전 동아프리카 대 지구대 호모에릭투스를 만날 수 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