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레즈비언과 과거 유명한 레즈비언

목차

1.들어가는 말
2.본문
3.마치는 말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여성간의 동성애라는 레즈비언이라는 말은 고대 그리스의 여류시인 사포(Sappho : 612?∼? BC)의 출생지가 레스보스(Lesbos)섬이었다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 남,여를 불문하고 동성애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는 최근의 일이 아닌 고대에서부터 있었던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간의 동성애를 조사하는데 있어서 고대에 여성간의 동성애는 어떠한 특징이 있었는지 그리고 사회에서 어떻게 받아 들였는지 충분히 조사할 가치가 있다. 이와 더불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여러 역사적 인물 중 레즈비언 이었던 사람을 알아봄으로써 여성간의 동성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본문
-그리스에서의 여성간의 동성애
남성이나 여성의 동성연애는 고대 그리스에서 대단히 보편적이었으며, 남성의 경우는 거의 제도화되었을 정도로 발달되었다. 현대의 시각에서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하나의 역사적 사실임에는 틀림이 없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동성연애가 매우 흔한 일이었고 사회적으로도 권장을 했었다. 물론 남성의 경우에 국한되는 것이었지만 이는 여성간의 동성애에도 영향을 주었었다. 고대 그리스시대의 동성애는 현대적인 의미의 동성연애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대의 동성연애라는 용어로 호모와 레즈비언이 있는데, 이는 고대 그리스에 이미 있었습니다. 호모(home)는 '같은 종류의', '같은'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흔히 남성의 동성연애를 일컫는 용어이고, 여성의 동성연애를 '레즈비언'이라고 하는데, 이는 고대 그리스의 레스보스 섬에서 유래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