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한 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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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 길들이기를 하면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고 있지만 한 곳에 몰입하다보니 조금 지치는 감이 있었다. 그래서 분위기를 조금 환기 해보고자 ‘긍정의 한 줄’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게 된 책인데 여러 가지 삶에 있어 힘이 되는 여러 가지 말들이 실려 있다. 실제로 나의 좌우명이 된 말들도 여기에서 가져온 말들이 많다. 사실 좋은 습관 길들이기 자체가 쾌락의 목적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20대 청춘 나도 놀고 싶다. 교수님께서 누누이 말씀을 하시는 S형 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낙담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우리는 너무나 빨리 낙담한다. 한 번 시도해 보고 제대로 되지 않으면 포기해 버린다.’ 라는 구절을 보면서 행여 나도 그렇지 않을까 반성을 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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