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여성독거노인의 생활과 문화

목차

1. 독거노인의 정의
2. 주제선정이유
3. 마을개관
4. 사례소개
5. 요약 및 결론
6. 참고자료

본문내용

독거노인은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 배우자, 자녀 및 다른 친척과 동거하지 않거나 그 상태에 있는 노인을 의미한다. 즉 독거노인은 부양자가 없거나, 있더라도 부양능력이 없거나 또는 기타 자발적인 독거 등 혼자 생활하는 노인이다.
독거노인의 개념적 정의는 학자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데, 그 기준은 독거노인의 거주 및 가구 유형, 생활실태 등이다. 이혜원은 독거노인을 배우자 및 친족, 비친족 중 누구하고도 함께 거주하거나 가계를 함께 하지 않는 단독노인 또는 그 상태에 있는 노인이라고 정의하였다. 박병두는 독거노인이랑 절대 빈곤상태에 놓여 있고 동시에 고독, 빈곤, 발병의 문제나 가사서비스 원조 및 재개보호의 필요에 대응해 줄 수 있는 인적자원을 세대 속에 포함하지 못하고 가족의 경제적 지원이나 신체 지병에 대한 보호나 간호, 정서적인 유대감 형성 등 부양기능을 제공받지 못해 가장 취약한 상태에 있는 계층이라고 하였다. 송기문은 독거노인을 광의와 협의의 개념으로 나누어 광의의 개념으로는 배우자 및 친족, 비친족 중 누구 하고도 함께 거주하거나 가계를 함께 하지 않는 단독세대, 또는 그 상태에 있는 노인을 의미하고, 협의의 개념으로 절대 빈곤상태에 놓여 있음과 동시에 기본적 욕구를 충족하지 못해 국민기초생활법에 의해 보호를 받아야 하는 노인 1인 가구를 독신가구라고 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정의를 종합해 볼 때 독거노인이란 부양자가 없고 부양할 수 있는 사람이 있더라도 함께 거주하지 않고 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65세 이상의 노인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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