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 민족운동사] 프랑스의나치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들어가서
1. 프랑스의 상황(비쉬 정권 vs 레지스탕스)
2. 해방과 나치부역자 처리과정
2.1 각 계의 숙청 작업
2.1.1 언론인이 첫 심판대에
2.1.2 정계
2.1.3 외교관, 교육계, 군부
2.1.4 경제계(르노자동차 - 루이르노)
2.1.5 공민권박탈제도
2.2 페텡과 라발의 재판
3. 부역자 처리의 한계와 그 후의 부역자
3.1 정의를 피한 사람들

Ⅲ. 마치며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프랑스의 상황(비쉬 정권 vs 레지스탕스)

1939년에서 1945년까지 프랑스는 그 역사에서 가장 심각한 위기를 겪었다. 전쟁에 패배함으로써 갖가지 불행과 비극, 치욕, 국토점령, 자원 수탈을 당했던 것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전례 없는 모호한 상황 속에서 국민들이 내부적으로 분열되고 심지어는 형제끼리도 편을 나누어 싸웠다는 점이다. 그러나 레지스탕스라 불리는 영웅적 투쟁으로 인해 프랑스는 연합국과 함께 나치 독일에 적극적으로 대항할 수가 있었으며 최후의 승리를 거둘 수가 있었다. 이것은 붕괴와 기나긴 고통의 시간이었으나 눈부신 재생을 준비하는 역사의 시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은 그러한 비극이 남겨 놓은 지울 수 없는 흔적을 점철된 역사이기도 하다.
1940년 6월 17일은 프랑스 국민들에게 암흑의 시대가 시작되는 날이었다. 프랑스 정부가 히틀러에게 항복한 것이다. 그러나 프랑스인들은 그 때까지도 환상에 부풀어 있었다. 대부분의 프랑스인들은 모든 일이 금세 질서를 되찾을 것이며, 포로들이 풀려나고, 예전의 생활로 되돌아갈 수 있으리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희망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단념되었다.

참고 자료

1. 프랑스의 대숙청 (주섭일) - 중심
2. 학살의 현장 : 나치戰犯 바르비 추적 40년 (이재형) - 조선일보사
5. 히틀러와 나치즘 (클로드 다비드) - 탐구 끄세즈 문고
4. 독재자와 비밀경찰 : 나치스에 있어서의 인간연구 : 게시타포 광기의 역사 (작크 드라류 ) - 가야
5. http://bluecabin.com.ne.kr/split99/deutsch.htm
6. http://www.koreananews.com
7.http://www.naeil.com/weeklynaeil/naeil/news/284/284153.html
8. http://history21.netian.com/history7/history7-1-45.htm
9. http://myhome.hanafos.com/%7Eskywalker/press3C.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