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는없다] 붓다는 없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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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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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부분에서는 작가가 겪은 일들에 대한 인식의 서술과 인식이라는 말의 뜻, 산만함, 집중을 위한 훈련에 관해 말하고 있다. 작가의 말처럼,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가차없고 끊임없는 충동에 휩싸인 채 보낸다. 나도 그렇다. 좋은 일보다는 특히 안 좋은 일, 내가 실수한 일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후회한다. 그리고 나에 실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걱정도 한다. 나는 이러한 생각들은 잠깐 동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기억을 완전히 잊을 때까지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나는 다시 ‘고(古)’ 속으로 나의 몸을 밀어 넣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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