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선교지보고서

목차

Ⅰ. 미얀마 국가개요
1. 미얀마의 일반적 개요
2. 미얀마의 문화
3. 미얀마의 사회 상황

Ⅱ. 미얀마 종교현황
1. 불교
2. 이슬람교
3. 힌두교
4. 정령숭배
5. 기독교

Ⅲ. 미얀마 선교의 필요성

Ⅳ. 한국교회의 미얀마 선교를 위한 전략
1. 미얀마의 기독교 복음전파의 가능성
2. 미얀마 선교의 위험 요소 극복

Ⅴ. 미얀마 선교사의 편지

Ⅵ.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미얀마 국가개요

파고다의 나라, 혹은 불교의 나라라고 알려진 미얀마는 공식 명칭은 미얀마 연방(Union of Myanmar)인데 1989년 6월 18일 공식 국호를 버마연방에서 미얀마연방으로 변경하였다. 그 이유로는 버마는 다수 종족의 이름이기 때문에 다른 종족 그룹들의 소외되는 불만을 고려한 듯하다. 미얀마는 세계에서 서구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나라 중의 하나이다. 우리들에게 미얀마는 과거부터 전혀 변하지 않은 사회, 정치, 경제의 바탕 위에 형성된 독특한 문화를 보여주는 흥미 있는 나라이다. 1962년 독재 군부가 정부와 경제를 장악한 이래 미얀마는 사실상 바깥 세계와 연락을 끊었다.

<중 략>

첫째로 오랜 사회주의 통치로 인해 국민에게는 극도의 가난과 국가적으로는 정치적 불안에 처해있다. 그래서 누군가의 도움을 간절히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의료와 구제를 통한 선교 사역이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현재 기성교단에서 비정부공익법인(호산나)을 설립하였다. 일반적으로 N.G.O.로 부르는 이 단체는 선교를 표방하지 않고 구호활동을 목표로 하므로 공산권이나 종교적으로 폐쇄된 지역에서 사역하기에 용이하다. 그래서 기성 교단의 N.G.O.를 활용하여 미얀마 선교사역을 계획하고 있다. 둘째로 미얀마의 기독교인들이 선교사들의 도움을 간절히 요청하고 있다. 미얀마에도 신학교는 여러 개 있다. 그러나 학생, 교수 등 모두 열악한 조건 속에 있다. 지적, 영적인 면에서 선교사들의 가르침과 양육이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또한 과거 기독교 국가였던 영국의 식민 통치를 받은 경험으로 인해 버마족에게 있어 기독교는 매우 나쁜 종교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마음의 상처도 선교사들의 희생적인 사역에 의해 치유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셋째로, 미전도 된 민족의 규모로 볼 때 세계 8위인 거대한 미전도 족속인 버마족의 복음화 필요성이다. 현재 미얀마 교회의 성도들은 거의가 소수 부족들이다. 그래서 버마족이 교회에 출석하게 되면 교회는 큰 힘을 얻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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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래, 미얀마 100배 즐기기. 랜덤하우스코리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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