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예배학 감상문

목차

1.책 소개
2.은혜받은 내용
3.소감, 각오

본문내용

책 소개

1970~1980년대 한국교회가 민중신학 등 자유주의 신학의 거센 도전을 맞이하면서 보다 복음주의신학을 확립하고 견지하자는 목적으로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결성되었다. 그리고 복음주의신학의 보다 역동적인 연구와 학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7년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실천신학분과학회”가 결성되었다. 사실 그 동안 많은 수의 실천신학 분야 책들이 출간되어 왔지만 정작 복음주의 실천신학회 소속 실천신학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책은 거의 없었다.
이 책은 복음주의 실천신학회 소속 실천신학자들이 뜻과 노력을 모아 만들어낸 책이다. 예배학, 목회학, 설교학, 전도학, 목회상담학, 교회행정학, 영성신학, 교회성장학, 치유목회학 등 모두 9권으로 기획된 이 책은 여러 신학대학교에서 해당 분야의 과목들을 오랫동안 강의해 오신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소속 교수님들에 의해서 집필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성경적이고 복음주의적인 입장에서 저술되어졌다.
이 책은 '예배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 문제제기에서 형식파기로 이어지는 현대예배의 동향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주변을 맴돌고 있는 예배의 구체적 이슈들을 현장학자들의 주제논문 형식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은혜받은 내용

필자는 이 책을 대학원에 진학하기 전에 이미 접하게 되었다. 필자가 2009년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논술입시시험을 준비할 때에 같은 교회 전도사님으로부터 이 책을 추천받게 되었고 이 책을 요약하며 정리한 적이 있다.
대학원생활을 하는 동안 다양한 종류의 신학들이 머릿속을 들어오고 나가고 하면서 나의 신학도 대학원에 입학하기 전보다는 많이 달라졌음을 이번 계기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대학원에 입학하기 전에 「복음주의 예배학」을 정리해 놓았던 요약본을 다시 읽어보니 ‘같은 책을 보더라도 이렇게 관점이 다를 수 있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예배학 수업과제를 통해 다시 접하게 된 「복음주의 예배학」을 읽으면서 은혜 받고 느낀 점을 이제 나열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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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