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단순염색 [A+자료]

소개글

A+받아던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실험소개 목적
2.실험방법 재료
3.실험결과 (사진포함)
4.고찰
5.참고문헌

본문내용

1.실험소개 & 목
단순염색법(Simple staining)은 염기성 염료들 중 하나를 사용하는 단순한 방법이다. 단순염색법은 하나의 염료와 단순한 과정만으로 가능한 염색법으로 세포를 염색해 세포가 눈에 띄게 한다. 즉 염색하지 않으면 색이 없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세포와 배경 사이의 대비를 높이기 위해 쓰는 방법이다. 단점으로는 세포의 종류에 상관없이 염색을 시키기 때문에 세포간 구별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있지만, 단순한 방법으로도 세균의 모양이나 크기, 배열 등의 특징을 알아낼 수 있는 비교적 쉬운 방법이다. methylene blue, crystal violet, carbol luchsin 등의 염기성 시료를 주로 사용하는데 염기성 시료는 ribosome이 많은 부분인 원형질을 염색한다. 액체 배양액에 있는 균을 관찰하고자 할 때는 균체를 멸균된 희석수에 적당히 희석하든지 혹은 희석하지 않고 백금이로 균을 떠서 잘 도말 하 후 염색과정을 시작할 수 있겠지만 고체 배양액의 경우 희석액을 슬라이드에 한 방울 떨어뜨린 후 균을 떠서 희석액과 함께 도말한다. 도말한 slide는 상온에서 건조시킨 후 열처리에 의한 단순고정법으로 slide 표면에 부착시킨다. 건조된 도말 부위가 위로 향하도록 하여 알콜 램프의 불꽃의 2/3정도 높이로 1초 정도 서너 차례 통과시켜 고정시킨다. 이 때 너무 강한 불꽃을 처리하면 세균이 수축되거나 변형될 우려가 있으므로 유의한다.
염료는 염기성 염료(basic dye)와 산성 염료(acidic dye)로 나눌 수 있다. 보통 염기성 염료를 많이 쓰는데 그 이유는 전하끼리의 친화력 때문이다. 대부분 세포의 핵산이나 단백질 그리고 세균의 표면은 대부분 음전하를 띠고 있는데 염기성 염료의 경우 양으로 하전된 작용기가 있어 음전하와 친화력을 갖게 되어 음전하를 띤 부분을 염색하게 된다. 반대로 산성 염료는 음으로 하전되어 있어 음전하를 띠는 부분과 반발을 하기 때문에 음전하를 띤 부분에 염색이 되지 않고 세포의 양전하를 띠는 부분과 결합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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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yworld.com/b_kimAR/559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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