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동물발생학 레포트] 정자, 난자의 형성과정
- 최초 등록일
- 2014.01.17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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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생식세포
2.생식세포의 기원
3.생식세포의 성의 분화
4.정자형성
5.난자형성
본문내용
1.생식세포
세포는 크게 체세포와 생식세포로 구별된다. 체세포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이고, 생식세포는 우리 몸에서 떠나서 제 기능을 하는 세포이다. 생식세포는 수정을 통해 자손을 탄생시키는 세포이며, 감수분열 이라는 특이한 성숙과정을 행하는 특징이 있다.
2.생식세포의 기원
사람의 경우, 아기를 탄생시키는,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생식세포는 그 아기의 외할머니가 어머니를 임신했을 때, 태아인 어머니에게 생식세포가 분화되어 만들어진다.
선충류인 말의 회충의 세포분열에서는 2회째 이후의 분열에서 염색체감소 현상이 일어난다. 하지만 식물극 측의 세포에는 생식질이 포함되어 있어 염색체 감소가 일어나지 않으며, 이 세포가 생식세포로 된다.
C. elegans 라고 하는 선충에서는 알의 성장에 따라 고르게 분포하고 있던 생식과립(생식질)이 알의 후방으로 모이게 되며. 이 생식과립을 포함하는 세포가 생식세포로 된다.
곤충류에서는 알의 생식질 부분을 특히 극세포질이라 부른다. 이 극세포질을 포함하는 세포는 극세포로 불리며, 이것에 생식세포가 된다.
양서류도 알의 식물극 측에 생식질이 분포해 있다. 알의 세포분열 초기에는 생식질을 포함하는 세포가 식물극 가까이에 있지만, 분열이 진행됨에 따라 시원생식세포는 동물극 쪽의 배측으로 이동하며, 생식융기가 형성될 무렵, 그 속에 들어가 알 혹은 정자가 된다.
조류나 포유류에서는, 생식질이라고 말할 만한 것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형태적으로 구별할 수 있는 시원생식세포는 배체의 바깥에 있는 난황낭의 상부에 발견된 바 있다. 이 시원생식세포가 생식융기에 들어간다. 조류에서는 시원생식세포가 혈류에 의해 운반된다. 반면 포유류에서는 세포운동에 의해 이동하여 난황낭에서 후장, 배측장간막, 생식융기로 향하는 이동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