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랑

목차

1. 순수시
2. 김영랑 시 세계
3. 모란이 피기까지는
4.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5.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6. 내 마음 아실 이
7. 독을 차고
8. 북

본문내용

순수시
1930년대 시문학파 : 박용철, 김영랑, 신석정
↳ 내용과 형식의 유기적 조화에 의한 자유시
↳ 시는 언어 예술임을 내세워 언어의 조탁에 힘씀
↳ 순수시 지향

· 순수시 :
넓은 의미 - 시가 지닌 본래의 기능을 순일하게 발휘한 시
좁은 의미 - 18세기 이래 산문의 대두와 그 융성에 대한 반동으로 산문적 요소를 배제하는 데서 순수성 찾으려 한 자가목적적인 시

· 순수시의 특징 : 웅변, 교훈, 관념 등 산문으로 해석할 수 있는 일체의 요소 제거

<중 략>

성격 : 서정적, 낭만적, 감각적
· 운율 : 3음보
· 어조 : 차분하고 섬세한 여성적 어조
· 제재 : 내 마음, 강물
· 주제 : 내면세계의 평화와 아름다움
· 특징 : 유음과 비음, 음성 상징어 사용, 동일 시구의 반복으로 음악성 두드러짐
음보 변칙 드러남 (‘내 마음의 어딘 듯 한 편에 끝없는 / 강물이 흐르네.)
순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린 감각적 시어 사용 (언어의 조탁 : ‘도도네’)
수미쌍관식 구성으로 시상의 안정 꾀함
각운 ‘-네’ 반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