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 가는 막걸리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4.01.18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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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로 뻗어 가는 막걸리에 관한 고찰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한국 고유의 酒 - 막걸리
1) 막걸리란?
2) 막걸리의 효능
Ⅱ. 막걸리 시장의 추이
Ⅲ. 막걸리 세계화를 위한 전략
1) 차별화 및 다양화를 통한 고급화
2) 홍보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3) 주기(酒器) 및 안주 개발
4) 정확한 통계를 통한 현재 동향 파악 및 전문화
5) 지역별 특성 개발
6) 정책적 과제
Ⅳ. 맺음 말
본문내용
Ⅰ- 1) 막걸리란?
찹쌀 ·멥쌀 ·보리 ·밀가루 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한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술로, 빛깔이 뜨물처럼 희고 탁하며, 6∼7도로 알코올 성분이 적은 술이다.
제조방법은 주로 찹쌀 ·멥쌀 ·보리 ·밀가루 등을 찐 다음 수분을 건조시켜 누룩과 물을 섞고 일정한 온도에서 발효시킨 것을 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 짜낸다. 체에 부어 거르면 뿌옇고 텁텁한 탁주가 되는데 이것을 용수를 박아서 떠내면 맑은술이 된다. 좋은 막걸리는 단맛 ·신맛 ·쓴맛 ·떫은맛이 잘 어울리고 감칠맛과 시원한 맛이 있는 막걸리이다.
예부터 막걸리를 부르는 이름은 다양한데, 색이 희다 해서 백주(白酒), 탁하다하며 탁주(濁酒), 집집이 담궈 먹는 술이라는 뜻에서 가주(佳酒), 농사지을 대 먹는 술이기에 농주(農酒), 제상에 올린다 하여 제주(祭酒), 백성이 가장 많이 즐겨 마시기에 향주(鄕主), 나라를 대표하는 술이라 하며 국주(國酒)라고 불렸다. 여러모로 우리 조상에게 의미가 큰 술 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막걸리는 흔히 5덕 3반으로 표현되는데 5덕이란 허기를 다스려주고, 취기를 심하게 하지 않으며, 추위를 덜어주고, 기운을 북돋으며, 인간관계에 좋다는 것이다. 3반이란 반유한적, 반 귀족적, 반 계급적으로 서민의 술이며 평등과 화합의 술이라는 뜻이다.
Ⅰ- 2) 막걸리의 효능
과거 숙취의 대명사로 불리던 막걸리가 최근 인기를 끄는 이유는 제조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건강과 미용에 좋다는 인식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막걸리는 저 알코올, 저 열량의 술이다. 앞서 말했듯이 알코올 도수는 6~8도로 낮은 편이고, 열량은 100ml당 46-63.9kal로 포도주, 소주, 위스키보다 훨씬 낮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