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궁녀

목차

Ⅰ. 궁녀의 정의와 역할
1. 궁녀의 정의와 역할
2. 조선시대 궁녀제도의 정비과정
3. 궁녀의 출신신분과 궁녀의 하녀들
4. 궁녀의 업무종류와 근무처
5. 비공식적인 궁녀조직
6. 궁녀선출

Ⅱ. 왕의 아내가 된 궁녀들

Ⅲ. 출처

본문내용

궁녀란_
“궁궐 안 각 처소의 안살림을 담당했던 전문직 여성들”

조선시대에는 각 처소 별로 100-30명 정도의 궁녀들이 배치되어 총 500 내외의 궁녀가 있었다.

조선시대의 최고급문화인 궁중생활문화를 전승, 창조한 주역들.

<중 략>

"저는 25일이 출번(出番)하는 날이었으므로 파지 흔개(欣介)와 더불어 출번방(出番房)에서 24일 밤에 함께 잠을 잤습니다. 25일에 입번(入番)할 색장 정숙(貞淑)은 파지 예이(禮伊)와 함께 자신의 방에서 잤습니다. 해가 뜰 무렵인 평명(平明)에 정숙이 출번방으로 와서 제 옆에 엎드려 있다가 해가 뜬 후에 3명이 모두 일어났습니다. 정숙은 지밀로 들어갔고 저는 파지 흔개와 함께 세답방으로 갔습니다.“

참고 자료

『병인 대전 분료도』 장서각 도서 분류 2-3169.
『을미사월 위시분뇨발긔』 장서각 도사.
『조선조 궁중 퐁속 연구』, 김용속, 일지사, 2000, 22쪽.
『조선조 궁중 퐁속 연구』, 김용속, 일지사, 2000, 24쪽
『조선조 궁중 퐁속 연구』, 김용속, 일지사, 2000, 40쪽.
『조선조 궁중 퐁속 연구』, 김용속, 일지사, 2000, 47~49쪽.
『조선조 궁중 퐁속 연구』, 김용속, 일지사, 2000, 59쪽
『조선조 궁중 퐁속 연구』, 김용속, 일지사, 2000, 181쪽.
『속대전』 형정, 공천조(公賤條)
『순조 실록』2, 순조 1년 1월 을사조.
『효종 실록』11, 4년 9월 병진조.
『중종 실록』 66, 24년 12월 갑자조.
『태종 실록』29, 15년 6월 경오조.
『인조 실록』33, 14년 8월 임신조.
『영조 실록』43, 13년 3월 갑인조.
<궁궐의 꽃 궁녀> - 신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