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교회전환과 셀리더 세우기
- 최초 등록일
- 2014.01.20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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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셀교회전환과 셀리더 세우기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제1부 갱신의 신학
제1장 건강한 교회를 위한 목회 신학
제2장 갱신의 신학
제2부 갱신의 사역
제3장 갱신의 방향 - 전통 목회에서 셀사역으로
제4장 갱신의 과정
제3부 지도자들이 겪게 되는 어려움과 그 극복
제5장 갱신의 초기 단계에서 겪는 지도자들의 어려움
제6장 갱신 과정 중에 발생하는 어려움과 문제점들의 해결
제4부 교회의 갱신을 지속화하는 길 - 리더십 계발
제7장 셀사역을 위한 리더십
제8장 셀교회에서 평신도 지도자 세우기
본문내용
제1장 건강한 교회를 위한 목회 신학
도대체 어떤 교회가 건강한 교회인가? 요즘은 교회의 건강 진단 점검표가 많이 개발되었다. 그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교회 건강 진단 목록이 교회를 건강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그건 다만 진단서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 교회가 건강한 교회냐 아니냐는 이러저런 중요한 사역의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냐, 없느냐 로만 결정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7:20)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그 사역의 결과로서 과연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냐에 의해 평가되어야 한다. 이 말씀은 열매가 얼마나 많으냐 적으냐가 아니라,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느냐로 평가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건강한 교회는 종교 개혁의 정신인 만인 제사장의 원리가 실제로 적용되어 교회 내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이 은사에 따라 사역에 참여하는 교회이다. 또한 그런 공동체 형성 과정에서는 어떤 리더십이 작용하고 있느냐가 중요한데, 이것은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과정뿐 아니라 목회의 결과를 다음 세대에 재생산시킬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중 략>
제자훈련이 특전사 훈련같이 강도 높은 데 비하여 셀 교회는 단순화를 지향해 지도자 후보생 선발기준과 지도자 훈련을 담당할 훈련자의 자격 기준을 낮추는 데 문제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평소의 생각이 필자의 글을 읽어가는 순간 점점 사라지게 되었다. 셀교회 리더의 자격기준이 낮아진다고 제자훈련에 비하여 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를 세워 가는데 있어서 전체적인 질적인 수준이 낮아진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예를 들면 저자가 지적한 대로 ROTC출신이라고 특전사보다 약하다고 단정할 수 없는 것과 같다. 각각 은사와 훈련 분야가 다를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