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체질,사상의학의 도입 원리,사상체질과 부부의 성향
- 최초 등록일
- 2014.01.22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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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사상의학의 도입
3. 사상의학의 원리
4. 사상체질과 부부의 성향
5. 체질에 맞는 결혼
6. 결론
본문내용
1. 서 론
한 인간이 부모님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받아 세상에 태어난 후 성인이 되기 전 까지 육체적, 정신적 양육을 받게 된다. 성인이 되면 우리나라 가족법 상 남녀의 쌍방합의하에 결혼을 하여 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권한과 자유가 있다. 이러한 특권을 이용하여 너무 쉽게 판단하여 만나고, 헤어짐에 자유로움을 만끽한다. 결혼은 한 생명과 다른 생명의 육체적, 정신적인 만남으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그저 서로의 순간의 느낌과 조건이 아닌 사랑으로 성립 되어야 한다. 남,녀가 사랑으로 가득 찬 결혼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랑 밭을 경작하는 삶이되어야 한다. 사랑 밭의 경작을 위해서는 육체적 인프라인 몸체와 기질(체질)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몸체와 기질은 교육, 훈련을 받게 되면 인격이 형성되며, 외적으로 표현함이 성격이 된다.
<중 략>
결혼이란 두 사람이 한 몸이 된 것이므로 타의에 의해서간 자의에 의해서건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나쁜 만남이더라도 이것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는 비결이 체질의학적인 관점에는 분명히 있다. 역풍속의 커플들은 서로 떨어져서 쉬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이들 부부는 육체적인 사랑보다는 정신적인 사랑을 추구하는 것이 힘찬 항해에 도움이 됩니다. 각기 가고 싶은 곳에 가서 쉬는 것도 좋다. 따로 떨어져서 쉬고 있는 동안 상대방을 사모하는 정이 채워져서 자신을 반성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어 서로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재충전되는 것이다. 우리의 선조들은 사랑방이라는 것을 두어 부부가 따로 방을 쓰다가 합방을 한 후 다시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는 지혜를 사용하기도 했다. 왜 이들은 따로 떨어져서 휴식을 히는 것이 좋을까? 앞에서만 얘기했지만 이들 부부는 체질적으로 장기 구조가 완전히 같거나 비슷해서 이들의 만남은 자신의 강한 장기의 기운을 서로에게 전해 주는 것이 된다. 그리하여 강한 장기의 기가 더욱 강해지는 장기불균형의 상태(즉 과불균형)를 초래합니다. 이러한 장기의 기운은 상대방의 호흡 속에도, 체취 속에도, 침(타액) 속에도 내재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