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어말어미에 대한 정의 및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4.01.22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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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 어미란 무엇인가?
1.2. 선어말어미에 대한 정의 및 특징
2.1. 넓은 분포의 선어말어미
2.1.1. 주체높임법
2.1.2. 시제 범주
2.1.3. 공손
2.2. 좁은 분포의 선어말어미
2.2.1. 상대높임법
2.2.2. 서법 표시
2.2.3. 강조법
3. 선어말어미의 차례
본문내용
어간과 어말 어미 사이에 오는 개방 형태소로, ‘시간, 높임, 공손’등을 표시하는 어미를 뜻한다.
① 그 자체만으로 단어를 완성시키지 못하고 반드시 어말 어미를 요구한다.
② 분포 제약이 없이 거의 모든 어간에 결합할 수 있으나, 활용의 일부만 담당할 뿐, 조어적인 기능은 갖지 못한다.
③ 주로 시제 범주를 나타낸다. 과거시제의 ‘-었-’, 현재 시제의 ‘-는-’, 미래 시제 또는 추측의 서법을 나타내는 ‘-겠-’
④ 시제 외에 경어법을 나타낸다. 주체 높임법의 ‘-시-’, 공손의 뜻을 나타내는 ‘-옵-’, 상대 높임법의 합쇼체 표지인 ‘-ㅂ-’이 있다.
⑤ 분포에 따라 자리가 고정되어 있어 순서를 함부로 바꿀 수 없으며, 차례는 분포의 넓고 좁음에 비례한다.
<중 략>
2)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볼 때 완료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거나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나타내는 어미.
예)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구나.
간밤의 비로 강물이 많이 불었다.
3)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볼 때 미래의 사건이나 일을 이미 정해진 사실인 양 말할 때 쓰이는 어미.
예) 날씨가 이렇게 가무니 올해 농사는 다 지었다.
참고 자료
남기심‧고영근. 2005. “표준국어문법론(제3판).” 탑출판사
이익섭 ‧채완. 2010. “국어문법론강의(재판)”. 학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