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도적 교회로의 변화
- 최초 등록일
- 2014.01.22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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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사도적 교회로의 변화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의 의도
2. 책의 구성방식
3. 내용요약
4. 결론: 독자로서의 견해와 비평
본문내용
-저자의 의도
역사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대게 새로운 것들의 수용과 변화에 대해 민감히 반응하는 사람들이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이 시대에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제2의 사도시대라 말할 수 있는데, 이것은 새로운 포도주를 새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기존의 교단과는 차별성을 두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의 교단을 벗어나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준비하고 만든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기 위해서는 판단과 의지뿐만 아니라 앞을 내다보고 비전에 대해 충실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낡은 가죽부대보다 새가죽부대를 원하시며, 새로운 변혁을 이끌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중 략>
첫째, 교단에 근거한 동역이다. 기존의 교회들은 서로의 교단에만 너무 충실하다보니 바로 옆에 있는 교회와 아무런 교류가 없다. 그렇게 되다보니 함께 동역해야 할 교회들이 교파 우월주의에 빠져서 서로에게 덕이 되지도 않고, 서로 내리 누르고 있는 실정은 보기에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 우리 교회도 이번에 중, 고등부 수련회를 경기동지방 성결교회 연합으로 하기로 했다. 더 좋고 효율적인 수련회가 많고 많지만 교단에서 하기 때문에, 교단에 속해있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영적인 부분은 고려치 않고 선택해 버린 것이다. 또한 교회가 시골에 있기 때문에 교회가 그리 많지도 않을뿐더러 작은 교회들밖에 없지만 서로 문학의 밤이라든지 무엇을 해도 같은 교단만 초청할 뿐 그 외의 교단은 제외된다. 체육대회도 마찬가지이고, 어디를 가든지 교단 중심의 활동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점에서 너무 비효율적인 것이 사실이다. 또한 더 효과적인 사역들을 가로막는 일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