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독후감

소개글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는 경제 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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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이 책의 독후감 자료를 찾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1년 국내 최대 부동산정보 사이트인 부동산뱅크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시 근로자가 월급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도 서울시 아파트 전세를 마련하는데 평균적으로 5년 2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이 결과도 월급을 모두 전세비용에 투자하는 전제로 조사된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이렇게 평범한 사람들이 직장에서 일하는 월급으로는 서울 하늘 아래 집 한 칸 제대로 못 얻는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는 소수만 부자가 되거나 부자가 되더라도 이미 나이가 든 상태라는 것이 문제일 것이다. 이제 좀 넉넉하게 재산을 모아서 쓰려고 보니 나이가 들어 움직이는 것조차 버겁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다. 이미 30대에 자수성가로 백만장자가 된 엠제이 드마코가 쓴 책 『부의 추월차선』은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루라도 더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주고 있다.
부자 관련 서적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지만, 대부분이 부자가 되는 길에 왕도는 없다고 말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오히려 이 책의 저자는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은 가망이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오히려 먼 훗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과 꿈을 지금 바로 이 순간 이루겠다고 마음을 고쳐먹어야 한다고 저자는 충고하고 있다. 인생의 황혼기인 60대 이상의 은퇴 고령자들이 자신들의 인생을 즐길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바로 젊은 시절 돈을 많이 모아두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의견에 쉽게 반박을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 31세에 처음 100만 달러라는 거액을 벌었다는 저자도 어릴 적에는 젊은 부자라는 말에 무척이나 회의적이었다고 한다. 당시에 저자 또한 부자라는 존재는 젊은 시절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노년에 풍족하게 사는 사람들이라는 이미지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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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부의 추월차선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엠제이 드마코 저 | 신소영 역 | 토트 |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