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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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아이들’이라는 영화에서는 알리와, 그의 동생인 자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어는 날, 알리는 심부름을 하다가 자라의 구두를 잃어버리게 된다. 알리는 부모님께 이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결국 알리의 운동화를 같이 신기로 한다. 오전에 수업을 듣는 자라는 수업이 마치자마자 알리를 만나 알리에게 운동화를 전해 준다. 자라는 운동화가 너무 커서 불편하고 알리는 매번 수업이 늦거나 젖은 운동화를 신고 학교를 다닌다. 자라의 구두를 가져간 사람을 찾았지만, 장님가정인 것을 알고 알리와 자라는 구두를 포기한다.
그러다가 3등에게 운동화를 주는 달리기 대회에 나가게 된다. 알리는 3등을 하기위해 달렸지만 1등을 하게 된다.
이 영화를 보고, 정말 ‘천국의 아이들’이라는 타이틀이 등장하는 아이들에게 맞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여느 아이들 같았으면 울고불고 난리가 났을 텐데, 알리와 자라는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며 어려운 상황을 해결해나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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