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학교 논쟁 - 이반 일리치
- 최초 등록일
- 2014.01.24
- 최종 저작일
- 2008.05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이반 일리치 소개
Ⅲ. 탈학교론
1. 문명 비판으로써 탈학교
2. 학교의 교육 독점과 인간 소외
3. 새로운 학습망 구축과 교육의 회복
Ⅳ. 탈학교 교육 사례
Ⅴ. 비판적 검토
1. 근대적 기획으로서의 학교-탈근대성론
2. 학교해체와 새로운 교육질서-탈학교론
3. 학교에 대한 옹호
Ⅵ. 나가는 말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학교가 너무나 정형화 되어 있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때로는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다. 학교 시험 때문에 온 가족의 생활양식이 변하기도 하고, 더러는 성적 때문에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학생도 있다. 이러한 것이 과연 학교의 궁극적인 목적에 부합하는 현상인가? 우리는 한번 쯤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우리가 지향해야할 학교의 모습을 한 번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갖기 이전에 이반 일리치의 탈학교론에 대해서 알아보자.
Ⅱ. 이반 일리치(Ivan Illich, 1926-2002) 소개
[ Ivan Illich, 1926-2002 ]
근대사회를 예리하게 비판해온 사상가 가운데 한 사람인 이반 일리치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1926년에 태어났다. 로마의 그레고리언 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잘츠부르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0년대에는 미국 뉴욕시의 교구 신부였으며, 푸에르토리코의 가톨릭대에서 부학장으로 일했다.
1960년대에는 푸에르토리코와 멕시코에 비교문화 연구 센터를 설립했다. 그가 설립한 연구소 ‘문화간 자료센터(Centro Intercultural de Documentación, CIDOC)’은 숱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장으로 널리 알려졌다. 1980년대에는 미국과 멕시코, 독일을 오가며 강의를 했다.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탈학교사회 De-schooling society 1971> <공생을 위한 방법 Tools for Conviviality 1973> <에너지와 공평 Energy and equity 1974> <의료의 한계 Limits to medicine : medical nemesis : the expropriation of health 1976> 등 일련의 저작을 내놓으면서였다.
이런 저작을 통해 일리치는 자신의 기본적인 사상을 펼쳐보였는데, 특히 <공생을 위한 방법>을 통해 그는 ‘근본적인 독점(radical monopolies)’이라고 부른 현상을 비판하면서 이를 대체할 ‘대항적인 생산성(counter productivity)’이라는 기본적인 논점을 드러내보였다.
참고 자료
이반일리치, 황성모 옮김, 탈학교 사회, 삼성문화문고, 1978
이반일리치 외, 김광한 옮김, 탈학교논쟁, 한마당, 1984
C. 캐리어 외, 심성보 옮김, 현대교육의 위기, 한길사, 1987
엘리아스, 김성재 옮김, 의식화와 탈학교, 사계절, 1984
http://blog.hani.co.kr/eduhope/
http://blog.naver.com/emerald755/80001146100
http://blog.naver.com/se1998/8000207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