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연극과 이슬람연극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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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연극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이야기한 모방을 통해 사색을 느낄수 있게 만들어줄 ‘재현의 예술’이라고 말하는게 근접할 것이라 생각한다. 현실을 모방하고 모방을 통해서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즐거워하며 행동을 모방한다. 그로 인해, 극적 쾌감을 얻고 나쁜 감정을 버릴수 있다. 즉, 정서적 성숙을 얻을수 있으며 과장되며 과잉된 인간의 정서를 적절하게 진정시켜 정서의 균형을 이루게 만들어 준다.
서양의 기독교가 나타나면서 부강한 로마제국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처음 새로운 종교가 주목 받지 못했지만 대중들의 이목을 이끌기 시작하자 정치적, 종교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쳤다. 국가에 대한 충성보다 종교적 가르침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그로인해 ‘황제 = 신’ 이라는 수식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기독교의 힘이 강해지자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기독교를 합법화 했으나 로마의 연극은 기독교로 인해 무너지기 시작했다. 로마의 연극은 오락적인 요소나 성적표현이 너무나 강하고 기독교에서 갖고 있는 관습을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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