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체벌의 실태와 찬반 의견

목차

1. 문제제기

2-1)체벌의 개념적 정의
2-2)우리나라 학교체벌에 대한 현황
2-3)체벌금지에 대한 찬,반 입장

3-1) 선생님과 학생간의 의사소통 문제
3-2) 학생들의 동기를 유발해 주는 선생님
3-3) 선생님의 리더십

4. 결론(해결방안 제시)

본문내용

1. 문제제기
요즈음 매스미디어를 보면 학생체벌문제를 다룬 글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학생체벌문제는 예전부터 항상 논란이 되어왔던 쟁점이었고 최근에 들어서 더 많이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이슈이다. 2010년 11월 1일 서울시내 모든 학교에서 학생 체벌이 전면 금지되어 시행되었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011년 1월 17일 체벌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학교문화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학생체벌금지에 대해 교권추락 우려와 아이들의 올바른 인격형성, 학교질서를 위해 사랑의 매는 꼭 필요하다는 반대여론이 있는 반면,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 행위는 합법화가 될 수 없다며 학생체벌금지를 찬성하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 여전히 찬반논란이 뜨겁다. 체벌금지 및 인권조례 시행 이후 실제현상을 살펴보도록 하자.
한국교총은 서울과 경기의 초중고교 교사 667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문제학생 지도를 전보다 피한다는 대답이 전체의 78.5%(524명)로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교사의 42%는 적극적 지도 대신 벌점 같은 절차에 따라 처리한다고, 32.8%는 학생이나 학부모가 이의를 많이 제기해 가능하면 갈등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체벌금지 및 인권조례 시행 이후 가장 큰 변화로 교사들은 학생지도에 따르지 않는 학생이 많아지고(44.8%) 사제 간 질서가 무너진 점(37.2%)을 꼽았다. 학생에게 욕을 듣거나 교권 침해를 경험한 적이 있는 교사는 43.8%였다.
또 다른 기사를 살펴보도록 하자.
교육 현장이 흔들리고 있다. ‘무력한 교권’에 대한 한숨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울산에서는 교사의 상담을 받던 중학생들이 교내에서 급우를 보복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수업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압수당한 고교생은 교무실에서 교사를 무차별 폭행했다. 도내에서도 여고생의 여교사 폭행문제가 도의회에서까지 거론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참고 자료

인권조례-체벌금지 영향 교사에 같은 설문 상반된 결과, ‘동아일보’, 2011/7/1 18:20 http://news.donga.com/3/all/20110421/36580554/1
체벌 금지 그 후, ‘제주일보’, 2011/6/27,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1267
위키피디아, http://ko.wikipedia.org/wiki/교내_체벌#
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 서울본부, www.sturightnow.net/
현장기자―이경선 학교―학생 심각한 소통단절, 국민일보, 2007/01/25 22:1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5&aid=0000268733
비상아이비츠 '스승의 날 맞아 강사-학생 선호도 설문조사 실시', 조선일보, 2011/05/12 16:00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12/2011051201510.html
학생 자존감 키워 학업 성취도 높인다, 경북일보, 2009/05/18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263380&news_area=110&news_divide=&news_local=20&effect=4
교육행정학원론, 5판, 윤정일 송기창 조동섭 김병주 공저, 학지사